스엠은 모르겠공..앞으로도 와쥐는 안나갈거임...거의 선을 서로 넘어버려서..모 이건 둘다 잘못임..근디...모...안나가도 별 지장은 없을걸로..어차피 연말시상식이나 방송은 엄청 많고...그 모든것 다 나온다는것도 좀 식상하고
방송 한두개 빠진다해도 유튭으로 커버 다 돼서 와쥐로서도 아쉬운것 없을거임..물론 마마도 아쉬운것 없겠지만...서로 윈.윈 같음^^
sm yg등 대형기획사가 옛날처럼 위세 못부려요.
중소 기획사들도 실력파가 속속 등장하는 추세라..
지망생들도 넘쳐서 대형기획사가 다 수용을 못하니..
중소기획사들도 예전처럼 인재 가뭄은 없는 편이고..
대형사 그룹 못지 않은 대체 가능한 괜찮은 신인그룹들도 속속 등장추세고요..
CJ(방송국+기획사)는 독점 가능할 정도로 크면 안 된다고 봅니다.
대형 기획사라도 방송국과 협상하고 실력을 키워야 미디어에 노출되지만.
CJ가 자회사 아이돌로 방송을 점령하는 순간 일본의 akb나 아라시가 되어버린다고 생각해요
갑질 해도 막을 방법이 없이 자기 소속 팀만 챙기며 다해먹으려고 하겠죠. 지금도 조짐이 보이구요.
전 크게 아쉬울게 없다고 봐요. 예전에야 대형 기획사만의 자본과 케릭터 노하우가 있어
그 기획사만의 특별한 뭔가가 있었는데 요즘은 방탄 이후로 중소기업도 잘나가고 있어요.
한국시장이 재밌는게 실력있고 화제성 있으면 금방 피드백이 엄청 빨라서 해볼만한 시장이죠.
오히려 과거에 대형 3사 기획사들이 지들끼리 해쳐먹을때 도 비슷했던거로 아는데요.
제 기억에도 jyp yg sm이 커지고 한자리에서 한무대 한 시상식에서 했던 공연은 거의 없었어요.
특히 sm 과 yg 가 동시에 서는 무대는 거의 못봤던거 같아요.
cj가 나타난건 그런 대형기획사가 하나 더 나온거고 또 구색 갖추기 위해서도 중소기업 애들에게
무대를 더 줄거고.. 대형 기획사 2-3개가 잡고 있는거 보다 대형기획사가 더 많이 나타나서
대형 기획사끼리 경쟁하는 구도가 됐음 좋겠어요. 외국자본도 더 들어왔으면 좋겠고 한국에서
움직이는 돈이 지금 보다 4-5배는 더 커졌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