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요. 친하면 친근함을 표시 일 수도 있고 처음보는 놈이면 싸가지 없는 놈이라고 다시 상종 안하면 되지. 뭐 화내고 있음. 이정도로 화내면 사회에서 생활 할 수도 없어요. 화내고 욕하면 똑 같은 놈이 되는데 왜 화냄. 다음부터 그냥 무시하면 됌

촬영같이하는 사이인데 어떻게 상종을 안해요? 계속 마주쳐야되는 상황인데
저는 저런 후배같은 경우에 확실히 바로잡아주고도 사회생활 잘만합니다
이태임처럼 쌍욕은 하지 않겠지만요
내 팀원이고 내새끼가 저딴식으로 행동하는거 못봅니다
그거 참고 어떻게 회사생활 즐겁게 할 수 있겠어요?

회사에서는 귀엽게 안돼 안돼 힘들자나.. 이렇게는 안하자나요.
연예인에게는 일일수도 있는데.
컨셉은 노는 리얼이니까.. 해녀들처럼 몇시간씩 하는거 아니자나요.
예를 드신것처럼 실제 밤샌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언니에게 친하게 말놨다가 정색당한거 아닌가요?

이태임과 예원 대화하는 상황이 녹화상황은 아닌 것 같은데요...
촬영 들어갔다가 컷씬 끝나고 대기상황인데 예능 촬영컨셉 맞춘다고 반말하나요?
예를든 건 예일뿐이지만 딱히 크게 다른상황도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친한사람끼리 친하게 말놓지 둘은 그렇지도 않은거 같은데요

회사로 비유하고 싶으시다면
A : 전날 무단결근하고 당일 지각한 대리
B : 무단결근한 대리 메꾸려고 전날부터 온 타부서 후배
이게 맞는거 아닌가요.

무단결근하고 지각했다는 말은 그냥 카더라하는거지 공식 기사에 나온바가 없는데요
그리고 추운물에 들어갔다 나온상황인데 그게 왜 지각한 상황이 되는거죠??
전혀 공감이 안되고 그냥 님이 생각하고 싶은데로 끼워 맞추시는 듯...

저기.. 무슨 소리 하시나요.
이 내용이 카더라라는 말을 들을지는 몰랐네요.

공식 기사로 나온 내용인가요?
그리고 지각이 맞다고 친다해도 선배가 지각했다고 내가 다른부서로 와서 짜증나니까 까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달라지는 건 없어보이네요

참 뭐라고 댓글달기 어렵게 글쓰시네요.
"당시 녹화현장에서 여러 가지 상황이 너무 기분이 나빴다. 일절 상의한 것 없이 그냥 진행이 됐었다. 욕은 했지만 정말 그건 잘못했지만 참고 참았던 것들이 폭발했다"
본인이 말한것처럼 제작진한테 쌓이고 쌓였다가 예원한테 화풀이 한 것 뿐입니다.
욕하려면 제작진 욕을 하세요.

비하인드 스토리는 제가 좀 더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본문에 쓴 내용은 그대로의 모습만 이해하고 봐도 괜찮을 듯 하네요

적절한 비유네요.
거기에 일 조금 하고서 그 후배가 친한척하면서 말놨다고 정색하고 쌍욕하는 대리
후배 혼잣말로 미친x라고 했다가
역관광중

제가 쓴 본문 대화내용은 전부 생략이 된 그냥 결말만 보는 시선이네요
별로 적절해 보이지 않습니다.
여러 정황과 대화내용을 자세히 보자는 취지에서 쓴 글이니 본문을 좀 더 관심깊게 읽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차적으로 이 문제는 '공감'이 큰 키워드...
이 일을 접하신 많은 분들께서 같은 상황(스탭들이 다 같이 있는 상황, 태임과 예원은 서로를 잘 모르는 상황)에서 반말과 빈정(?)대는듯한 말투때문에 기분이 나빴으므로 응당 태임은 예원에게 쌍욕을 해도 그것이 적절했냐를 공감할 수 있냐 없냐의 문제같아요.

제가 태임의 입장이었다면, 화가 났어도 사람들이 다 보고 있는 자리에서 면상에 대놓고
눈깔, 18같은 욕은 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대부분 그렇지 않으신가요)

예원이 원인 제공을 했다 안했다로만 종결짓지 마시고, 원인 제공을 한 예원에게 한 태임의 처사가 보편적으로
공감을 얻을 수 있었으냐 아니냐도 생각해 봐야할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이태임의 대처는 결론적으로 최악인 것입니다.
본인 입장에선 싸가지 없는 후배때문이라 억울해 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분석한 본문 글 처럼 깊이 보는 시선이 있었겠어요...?
결국에 화낸 사람이 제일 잘 못 한 것이겠네요.

면식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면 저정도에 반응 하는 사람이 지는 거죠
저보다 더 지독한게 사회 생활인뎅
먼저 화를낸 사람 잘못이 더 큰건 확실하죠  저 정도에 대범하게 넘어가거나
잘 타일르는 사람이 훨씬 더 많죠

저또한 일하는 입장에서 마냥 좋게만 하지 않는데
이태임도 아직 어린 나이이고 저도 마찬가지로 사회생활하면서 느끼는 바가 있네요

밑에 많은 분들이 비공감하는 것처럼 비유가 좋지 않네요.

여자들이 말하는게 사실에 가까울거 같음. 남자들은 둔함.

계속 선후배 관계와 3년의 나이차이가 강조되는데...

이 둘은 같은 소속사도 아니고, 배우와 가수출신 방송인으로 분야도 다르고
이 방송 또한 고정으로 같이 출연하는게 아니라 한사람은 당일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것입니다.

그저 방송계에서 일한다는 것 뿐...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선후배 사이와는 좀 거리가 있다고 생각드네요...
늘 마주치는 선후배사이가 아니라
말 그대로 어쩌다 한번 마주칠까 말까한 사이인데...

이를 일반적인 선후배 관계에서의 하대 또는 하극상으로 연결지어 생각하는건
맞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뭔.... 타임머신들 탄 사람들도 아니고... 지금 논란은 왜 저런분위기가 되었나가 아니라 왜 거짓말을 한거고 그에 대한 납득할만한 대답이 없냐? 이게 핵심아닌지?

그냥 생각의 차이..; 이런놈도 있고, 저런놈도 있고 뭐 그거죠;;

작가,제작진이 본인에게 짜준대로 수행하면서
(이따위 거지같은 짓거리)  니가 해라, 나는 해야하고 너는 안되니?
라고 애먼 B에게 화풀이한 A가 잘못이죠

B가 '언니는 급이 바닥이니까 그정도는 해야지요' 정도의 막말은 했어야
A가 욕지거리 참지 않는게 정상

이태임이 진짜 예원을 바다에 넣으려고 했다고 생각하는건지;
어디까지 설명을 해줘야하나요 이런건 알아서 필터링좀 하세요

풋.. 본인만족감만 넘치는 허X한 글에, 성인군자 운운..
필터링 알아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