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멤버 구하라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 것일까.
3일 오후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괜한 사람 꼬리 물지 말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전후사정 설명 없이 짧은 글만 올렸다. 개인적으로 전달한 내용인지, 공개적으로 알리고 싶었던 내용인지 애매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 때문에 온라인상에는 구하라를 향한 입방아는 더 뜨거워졌다. 항간에 떠돌던 구하라의 루머에 본인이 직접 해명했다는 의견이 제기된 것.
최근 이니셜로 보도된 기사에는 모 걸그룹 멤버의 사생활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그 기사에는 구하라를 연상케 하는 정보는 없다. 그럼에도 해당 기사를 접한 이들은 그 주인공을 구하라로 지목하며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누가 피해자고 뭐고 할것없이 자기 가수만 아니면 된다는 식이더군요.
결국 자기 가수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갈 뿐인것을
아직도 정신 못차린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