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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4 04:39
[정보] 장위안, 깐깐한 중국인 검문에 ‘남조선인인 척’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9,675  

 
기사 이미지
 
23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멤버들은 봉사활동을 위해 네팔의 작은 학교인 '코다리 학교'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잔은 "위안이형 위험하다"며 "중국인들 신원 검사가 철저하다"고 겁을 줬다. 이들이 가려는 코다리는 네팔과 중국의 국경지대로 특히 중국인의 신원검사가 철저히 이뤄지는 곳.

이에 장위안은 잔뜩 경직, "저는 남조선 사람입니다"라는 농담을 던지며 긴장을 풀기 위해 노력했다.

멤버들이 태운 차가 엄숙한 검문소 앞에 도착한 후 검문소 직원은 무뚝뚝한 얼굴로 "중국인 없냐"고 물었다. 그러나 장위안은 예상외로 별탈없이 검문을 통과. 장위안은 "무서워"라며 가슴을 쓸어내리더니 "수잔 나한테 왜그랬어" 라며 앙탈을 부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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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yo 15-05-24 05:22
   
ㅋㅋ왜죠?
mymiky 15-05-24 05:48
   
네팔마저, 중국인에 대해서 깐깐하게 구는데
우리나라는 물렁물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stone2birds 15-05-24 06:20
   
저런 거 보면, 참 한국만큼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도 없겠구나... 생각이 드는데... 현실은 휴전국 ㅜㅜ 
휴전국이면서도 이 나라 사람들에게는 비자를 어딜가도 무비자나 거의 발급해준다는 것도 참 신기하다.
데구르르 15-05-24 06:29
   
남조선은 어느나라입니까? 라며 반문했겠네
한국도 대한민국도 아닌 남조선 이란다
저 중국인은 조선시대에 살고있나
     
망조 15-05-24 09:56
   
한국인은 아니라는거죠ㅋㅋ 찾다보니까 남조선으로 얘기한듯 ㅋ
     
할게없음 15-05-24 10:57
   
탈북자 찾는거고.. 저사람들은 보통 북조선이라하니까 남조선이라고 했겠죠
     
타샤 15-05-24 11:58
   
한국 방송에서 대놓고 '한국 사람입니다' 하나요?
너무 거짓말이잖아요.
     
야히휴 15-05-24 17:21
   
장위안 개인이 특별한 게 아니라 중국에서는 북한식 구분에 따라 남조선-북조선으로 구분합니다. 그래서 한국어학 국제 포럼할 때도 한국에서 주최하면 남한-북한이라고 표현하지만 북한이나 중국에서 주최하면 남조선-북조선이라고 표현합니다.
골룸옵퐈 15-05-24 21:36
   
장위안 표정관리가 잘 안되더군요, 애써 괜찮은척.. 조금 쪽팔린 기분이 있었을 겁니다.
하물며 유럽 경계선 검문소에서도 중국인들이 하두 한국인 사칭하고 다니니깐 애국가 테스트를 하는 실정이니..
너끈하다 15-05-29 11:02
   
중국애들. 자기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죠 . 내 경험이지만 내가 중국 언론통제나 부조리 예기함 10명이면 전부 다 욱 합니다. 단. 외국 살다 온 애들은 어느정도 동의 ;; 저기서도 존심이 상했을겁니다. 여담. 가장 티나게 중국만세 하는 애는 손요 (요즘도 가끔 나오죠.) . 예는 거의 뭐 중국 변호인수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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