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2-08-24 20:02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10월15일 부산서 10만명 대면공연…벌써 숙소 동났다(
 글쓴이 : MR100
조회 : 909  

기사내용 요약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기원 콘서트
이미지 원본보기[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BTS(방탄소년단)가 19일 서울 용산 하이브에서 응원메시지 작성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19.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콘서트 날짜를 확정했다.

24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15일 부산 기장군 일광 특설무대에서 'BTS in 부산(BUSAN)'을 펼친다.

방탄소년단이 국내에서 콘서트를 여는 건 지난 3월 잠실종합운동장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이후 7개월 만이다. 전 세계로 따져도 지난 4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 이후 6개월 만이다.

부산 일광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대면 공연은 10만명 규모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 마련되는 '라이브 플레이(LIVE PLAY)'는 1만 명 규모다.

방탄소년단 역대 국내 콘서트 중에서 최대 규모다. 방탄소년단이 이전 국내에서 한 회차당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공연은 올림픽 주경기장 무대다. 지난 2018년 8월 이곳에서 공연해 한 회당 4만5000명이 운집했다. 방탄소년단의 존재감이라면 더 많은 인원을 받아도 충분했으나, 무대 배치·안전 등을 고려한 결과였다.

대면 공연과 라이브 플레이뿐만 아니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무료로 개최된다. 관람자 선정 방식은 추후 공지한다.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보면서 전 세계 많은 이들이 부산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날짜와 장소가 알려지자마자 기장군 일대의 주요 숙소가 거의 동났다. 일부 호텔 숙박비는 하루 만에 10만원 이상씩 뛰어올랐다고 온라인에 증언하는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도 있다. 뿐만 아니라 부산역 인근의 주요 호텔 역시 객실이 동이 나고 있다. KTX 10월 예매는 아직 시작 전인데, 이 역시 치열한 티켓 예매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원본보기[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BTS(방탄소년단)이 19일 서울 용산 하이브에서 위촉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19. photo@newsis.com'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이번 방탄소년단 콘서트 직전인 전날 끝났지만, 영화제 관람객이 주말에 여전히 현지에 남아 있을 가능성이 커 당일 부산은 북적거릴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공연 장소는 원래 공연장 용도가 아니다. 옛날 한국유리 부산공장 부지로, 무대를 세우는데 꽤 많은 난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진입까지 교통편도 마땅치 않다. 그럼에도 이곳을 택한 건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부지를 현지에서 찾기 어려웠기 때문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계기로 다시 한번 국내 서울이나 부산 등자에 수만명이 운집 가능한 K팝 전용 공연장 개설에 대한 목소리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된 방탄소년단은 2030년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에 대한 전 세계인의 관심과 응원을 모으기 위해 이번 글로벌 콘서트 'BTS in 부산'을 시작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지난달 19일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오는 10월에 열릴 글로벌 부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애쓰겠다"라며 "홍보대사로서 박람회 유치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연과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83,91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92596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502269
40817 [잡담] 트와이스 동생그룹 조회수 잘나와서 좋네요 (2) Kard 02-13 891
40816 [솔로가수] 아이유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Concert Live Clip 2018… (4) ByuL9 03-15 891
40815 [방송] 대학교 신입생의 풋풋한 로맨스 [농부사관학교] 예… (2) 가비야운 03-20 891
40814 [걸그룹] [ITZY] EP16. 채령이 있지! (7) 검은마음 04-03 891
40813 [걸그룹] 티아라 스페셜 ★'거짓말'부터 '내 이름… (4) 영원히같이 06-15 891
40812 [잡담] 2019 글로벌 아미 송 'See You There' (1) BTJIMIN 07-09 891
40811 [MV] 노라조 신곡 '샤워' 트레일러(PD.니팔자야 … (2) 뉴스릭슨 07-16 891
40810 [걸그룹] 3분만에 듣는 역대 걸그룹 데뷔곡 메들리 (1) 얼향 09-17 891
40809 [걸그룹] (여자)아이들 ((G)I-DLE) 베네피트 ! 우기(YUQI) ! 조안 09-18 891
40808 [잡담] 프로듀스101 시즌1 분량 (3) 호에에 10-04 891
40807 [걸그룹] 우주소녀가 커버한 미스터 츄 (feat.테니스복) (4) 에르샤 10-21 891
40806 [솔로가수] '미스트롯' 하유비X두리X박성연, 역대급 흥… 휴가가고파 12-09 891
40805 [걸그룹] [트와이스] 과거 영상 리액션 (7) 베말 03-08 891
40804 [기타] '출장 십오야' 하이브 뜬다…세븐틴→르세… (1) 강바다 07-01 891
40803 [걸그룹] 오마이걸, 음악적 성장 예고…'논스톱', 하… (3) MR100 04-23 891
40802 [잡담] 5월에 이어 6월도..(잡담주의) (13) 쌈바클럽 06-17 891
40801 [보이그룹]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대박난 제국의아이들 마젤토… 휴가가고파 07-06 891
40800 [잡담] 근데 방탄 유튜브기록은 이제 달성하면 좋고 (4) 아스타 08-22 891
40799 [걸그룹] 유아(YooA) 1st MINI ALBUM '숲의 아이 (Bon Voyage)' … (6) 얼향 08-31 891
40798 [잡담] 니쥬 니쥬 하면서 어그로 끄는 글에 클릭은 왜하는… (12) 콩까지마 09-17 891
40797 [방송] [좀비탐정] 단식원에 들어간 좀비 무영이의 비애...… 동동쿠리무 09-29 891
40796 [잡담]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멜론 첫 월간 1위 (3) BTJIMIN 10-01 891
40795 [걸그룹] 이달의소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112위…데뷔 후… (4) xkvkxkvk 11-03 891
40794 [잡담] STAYC 느낌이 괜찮네요~ㅎㅎㅎ (4) 스핏파이어 11-13 891
40793 [방송] 보는 내가 다 벅차오르는 태연의 성장기 #놀라운토… stabber 12-11 891
 <  5721  5722  5723  5724  5725  5726  5727  5728  5729  5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