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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16 02:01
[잡담] 여자에게 잘생긴 남자는 매력없어요란 말의 뚯은
 글쓴이 : 아마란쓰
조회 : 7,680  



도대체 무슨 기준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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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사과 15-05-16 02:09
   
거짓말
     
청풍명월 15-05-16 08:41
   
그쵸?
Bluewind 15-05-16 02:19
   
강한 부정은 뭐?
바보임돠 15-05-16 02:58
   
잘생긴 반 돈 반

뭐 잘생긴거 가지고만 가지곤 어림없다 그소리?
왕쪽발 15-05-16 04:23
   
이쁘고 잘생긴거 좋아하는건 남자나여자나 매한가지죠^^
그런데 저분들은 돈도있고 매력도있고 메너도있고 ..
알쿠 잘생김도있네요!! 저건 인정해줘야할듯..
아라집 15-05-16 05:12
   
쌍꺼풀 있는 남자 싫어요 ㅠㅠ 근데 죄다 쌍꺼풀 잼 ㅋㅋ
에르샤 15-05-16 07:51
   
팬관리하는 소리. 잘생긴사람이 좋아요라고 하면 평범남 못생긴남들의 마음은 꺽일수밖에없고
희망고문을 줄수있으며 외모만을 보지 않는 개념녀라고 광고할수있다. 그냥 여자어중 하나.
그리고 얼굴값하는거 경계하는 말.
또한 생리주기에 따라 이상형이 미세하게 바뀌긴 함.
ahaWkd7 15-05-16 10:15
   
잘생긴 남자의 기준이 자기보다 잘생긴 남자 아닐까요?
보통 사람들은  자기외모  기준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좀 있죠.
천랑 15-05-16 10:28
   
정답은 자기도 자기 마음을 모른다.

연예인이라도, 나이가 어릴땐 연애 경험이 적어서 남자에대해 이런저런 평가를 내리기 힘들죠.
그런데도, 관심 많은 대중은 항상 이상형을 물어보고..
그래서, 모범 답안만..

그냥, 어린 여자애들이 자나가면서 뱉은 말일 뿐인데,
다큰 어른들이 한단어, 한단어 집중해서, 심각하게 생각하는게 웃기는 일 같군요.
     
에르샤 15-05-16 10:48
   
댁 말이 틀린게 수지야 그렇타쳐도 이나영,고소영이 어린 여자애가 한 소리요?
우리나라에서 몇 살까지가 어린 여자애에 속함?
중학교 1학년,심지어 초딩학년도 자기가 원하는 이상형이 있습니다.
(ex:난 커서 오빠랑 결혼할거야)

그리고 저런 가쉽거리에 대해서 사람들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혼자서 상상하고 웃는데 아무도 님의 생각대로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은거 같은데요?

사람마다 스키마가 달라서 순간적인 답변을 유도해도 나오는 단어,어순,문장의 길이등 다를것이고 찰나의 순간에 입력,연상,정리 후 출력이 이루어질 것인데 뭘 기준으로 (님이 어떤 말을 할려고 떠올리는 그 정성과 시간이 기준이겠지만요) 다들 진지병먹고 심각하게 대한다는지 알 수가 없네요 ㅎ

그냥 바보처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렇게 웃거나
고개만 까닥까닥하는 반응을 원하나 ㅎ
          
천랑 15-05-16 11:20
   
댁 말이 더 틀린게..

댁 말처럼, 어린 학생들이하는게 연예요?
상상속에서하는게 연예냐고?

내가 쓴 말이 그 뜻 아니요?
               
에르샤 15-05-16 11:34
   
연예가 아니고 연.애.
                    
천랑 15-05-16 11:40
   
땡큐
          
천랑 15-05-16 11:29
   
인간은 경험의 존재인지라,
그런식으로 상상속에서하다가, 실제 남자들 만나보면서 자기 생각, 이상형을 정리하고, 정립해나가는거죠.

그런데, 그걸 못기다리고, 대중들은 눈앞에 답을 졸라댄다 이말이요.
그러다, 관심 없어지는 연예인은 잊혀짐.

그리고, 고소영, 이나영이 오래된 연예인이라고,
저 발언을 최근에 한건 아니지.
내가 언제인지 정확히 알지 못해서 확답은 못하겠지만, 그냥봐도 옛날 방송 같은데..?

내가 어리다고 한 의미는 20대 초중반정도..
우리나라에서, 데뷔하고 바로 자유연예하는건 여자연예인으로써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에르샤 15-05-16 11:41
   
1.이 글 어디에서도 이상형이 고정불변이라고 말한 사람도 없고,그런 맥락도 안나옴.
유아기를 거쳐 성인,중년,노년이 될때까지 이상형은 변할 수 있음.
기자든 시청자든 MC든 이상형이 뭔지 가쉽거리로 질문을 함.
그걸 본 사람들은 그렇구나 함. 다만 이 글에 나온 수지,이나영,고소영 3명은 잘생긴 사람은 싫다라고 말했는데 잘생긴 남자랑 사귀거나 결혼하니 그 여자어에 웃겨서 보고 즐기는거임. 심각한 문제도 아니고 그야말로 가쉽거리.

2. 옛날 방송인건 알고 있는데, 저 방송할때도 성인이죠.
내 기준에서는 20대 초중반은 어린 여자애가 아닙니다.
                    
천랑 15-05-16 11:46
   
나는 개인적으로 20대 초중반도 어리고,
결혼을 최종 종착지로생각한다면..
그때의 연애 경험은 미성숙한, 완성되지 못한 만남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댓글은 내 기준으로 적은거니 상관없겠죠?
천랑 15-05-16 11:43
   
그런데, 위에 언급된 3명은 외모로만 몰아가기엔 반칙이라고 생각함.

재력만 있어도 넘어가는 여자가 많고..

외모도 주변에서 잘생겼다고 그러면 귀 얇은 사람은 그렇게 보임.
근데, 전 국민이 잘생겼다고 하는 사람들이니..

연애에서 인기, 또한, 무시할수 없는 요소죠.
실제로 인기 많은 사람은 왜 그렇까? 호기심에 사겨보고싶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죠.
근데, 전국민적 인기..

외모, 재력, 인기.. 3종 세트..
변수가 너무 많음.

이걸로 옳은 평가를 내리려면 얼굴은 조각인데, 집에 돈 없고, 비정규직인 사람 정도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진지빨게 적은거 같은데,
작성자가 웃자고 올린건 알고 있어영.
초승달 15-05-16 14:47
   
일종의 이미지 관리와 팬관리 차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연예인으로 치면 다른덴 안보고
마음만 본다는류?ㅋㅋ 솔직히 잘생기면 좋죠ㅋㅋ
런데이 15-05-16 15:23
   
잘생기고 돈도 있어야돼! 이거죠...
브리츠 15-05-17 02:56
   
저도 여자는 미모보다 현명한 성격 가진 여자가 좋다고 말하지만
미모를가진 현명한 여자를 만날수 있죠
아마도 특별히 잘생긴 사람에게 끌리지는 않는다라는 뜻인듯 하내요
보기 좋아서 싫은 사람은 없을듯
댓글러 15-05-18 14:53
   
주변에서 봐도 그렇고, 저렇게 말하는 사람의 특징은 (얼굴 대신) 다른 무언가를 강하게 원한다는 겁니다.
이를테면, '얼굴은 안볼테니 돈이 많은 남자' '좀 덜생겨도 되니 몸이 좋은(스킬이 좋은)남자' 이런식이죠.
저렇게 말하는 사람에게 그냥 조금 못생긴 평범한 사람 소개시켜줬다가 "너 날 무시하냐"소리 들어봤습니다.
그냥 기준이 다른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얼굴에서 별 매력 못느끼는 사람이 분명히 있기는 합니다. 아니, 꽤 있습니다.
특히 20대 넘어서 보면요. 얼굴 뜯어먹고 살거 아니라는 말 자주 듣죠.
하지만 '못생겨도 ㅇㅋ'라는 말이 '아무나 ㅇㅋ'란 뜻은 절대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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