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은 2011년 4월 대법원으로부터 '고의 발치가 아니다'는 원심의 무죄판결을 확정 받았다.

>>검찰은 다른 치아까지 포괄일제를 주장했지만 법원은 공소장 변경을 불허했고 결국 공소시효가 지나지 않은 단 하나의 치아에 대해서만 판결을 내렸다.<<

MC몽은 무죄가 아니라 나머지 치아가 공소시효가 지나서 무혐의처리된거죠.
(딱 하나의 치아에 대해서만 태클을 걸 수가 있는 상황이였는데 그게 치료목적이였다고 인정되면서 무혐의됨)

치료목적이라 인정된게 아니라 증거불충분이라서 무혐의처리 된거에요
증언을 한 치과의사가 말을 바꿨거든요

그렇군요

병역 기피에 대해서 완전히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건 아닙니다.

고의로 발치를 미룬 것이 아닌가 의심은 들지만 합리적으로 의심을 증거할 만큼의 요소는 없다고 판단하여 병역법 위반 혐의는 증거불충분으로 무죄.

입대 연기 신청 정황을 미루어 보았을 때 본인이 모든 상황을 몰랐다고 판단되지는 않으므로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요약하면 고의 발치는 무죄지만 입영 연기는 유죄입니다.

운이 좋았죠. 실제로 받은건 공무집행방해로 6개월 받았죠
그나마 시효남은 한개 치아도 윗분 말씀대로 되어버렸고요..
의사도 처음에 8000만원 받았다고 자백했다가 급 돌변한덕에 저런 판결로 가버렸죠

그일 이후로 얘보면 자꾸 이빨만 보게되서....  갠적으론 벌만큼 벌었을테니 그만좀 나왔으면 하네요.

하나 말하고픈게 군 현역자로 군대 안간 사람 싫어 합니다
그래도 팩트는 정확해야죠
군문제는 법원 판결이 굉장히 보수적입니다
분명한건 공소시효 지난 이가 잇는건 사실이지만 그것 역시 고의라는 명확한 증거가 없고
오히려 강압으로 의사의 진술을 바꾼 증거 조작이 무죄의 가장 큰 원인이죠
그래서 결론은 무죄입니다
그리고 저 윗분이쓴건 맞지 않는 말입니다
신검서 정당한 사유로 면제면 36세가 아니라 그 이전31세이던가에 이의 신청 해야 가능합니다
국방장관이 가라서도 안되고 본인이 가고 싶어도 안되는것입니다
그게 법이니가요 한사람만 허용 한다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기죠
엠시몽에 치아를 고치고 충분히 갈수 있는뎅 고의 기피한 부분은
공인으로 싫어하고 욕해도 됨니다
그래도 팩트는 정확하게 하고 지적해야죠
대법원까지 가서 무죄인뎅 심정적으로 아니다 해서 유죄인건 아니죠
유죄받은 공무 집행 부분은 면제 사유와 상관없기에 이빨로 인한 면제로 병역 안간 부분은 기피에는 적용이 안됨니다

ㅋㅋㅋ 내가 꼴보기 싫다가 사실도 아닌것을 마구 퍼트리니..참... 이걸 어떻게 봐야하는지.  국방부에서 입대하게 해줬네  뭐네.. 그 당시에 돌던 말인데 국방부에서 공식적으로 말했죠. 그런적 없다고.

MC몽 사건 시작 자체가... 그때 치과 의사였는지... 누군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마약인지 약물때문에 걸렸는데... 지 죄를 어떻게든 경감받을려고 떡밥을 뿌렸는데.. 그 중에 하나가 MC몽이였음.

솔직히 MC몽 발치건 떠올리면 겁나게 짜증남니다.  발치몽이야 까이던 말건 상관없음. 그 당시 MC몽 관련 방영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 들어있던 내용때문에 겁나 짜증납니다.

내 기억상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MC몽에 관한 결론은 치료법 중에 A와 B가 있었는데 A를 선택하면 군대를 않가도 되고 B를 선택하면 군대를 가야한다. 그런데 MC몽은 A를 선택한것이였는것이였음.

문제는 그 방송이 정작 겨냥할려고 한것은 정치권이였음. 연예계나 체육계보다도 더 높은 비유로 군대를 가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매번 이슈가 되고 까이는것은 연예인이나 운동선수였음.

그때 기억나는 케이스가 그당시  현직 도지사 아들 건이였음. 도지사 부인이 의사하고 짜서 면제 받게 한것인데.
나중에 어떻게 해서 그게 밝혀졌는데 그 도지사 아들은 미국서 시민권얻어서 한국에 들어오지 않는 상태였고, 그 조작의 중심에 있던 도지사 부인은 공소시효만료로 처벌할수 없어 검찰에서 참고인으로 불렀는데...

검찰에 참고인으로 와서 성질부리면서 깽판 부리고 갔고 처벌 받은것은 의사뿐이였음.  우리나라의 희한한 개인정보 보호법으로 인해서 그 도지사가 누군지도 모르지만 당시 현역으로 있었고 지금도 어디선가 정치인 하고 있을지도 모름.

정말 짜증나는 부분은 위의 내용들이 아님.... 당시에 이것 방영되고 나서 사람들의 반응이 잡게에도 올라왔었음.
사람들이 거론하는것은 MC몽 뿐이였음. 정치인들에 대한것은 아웃오브 안중이었음. 그 잡게에서 국가가 어쩌니 GDP순위가 어쩌네... 선진국이 어쩌네 하고 떠들던 사람들이 말입니다.

5년간 다른 이름으로 돈도 존나게 쳐 벌어댐

대인기피증 있는 자식이 군복무 시효기간 지나니까, 복귀못해서 안달났는지 의문이군요..

변명할게 아직 있었나보군요.

지금은 대인기피증 아닌듯.. 음악 시작했으니 군대는 가야죠. 본인이 말했으니 약속은 지켜야될거 아님!? 지금보니 유승준이랑 똑같은 놈이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