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기사대로라면...과실률이 이태임 100%, 예원 0%인데...
문제는 그 이후에 반말을 했네 어쩌네 하면서 이태임쪽에서 쌩피해자인 예원이에게 누명을 씌웠다는 걸 생각하면...
이태임 200%, 예원 -100%...예원이가 왜 사과하지?? 이태임이가 와서 무릎을 꿇어도 시원치않을 판이구만...^^;;
디스패치 기사가 100% 사실이라고 해도 그 인터뷰한 베트남분이 전후정황을 다 이해하고 있을수 없는 것입니다. 그전이나 중간에 둘사이 뭔가 있었겠죠. 그냥 밑도끝도 없이 괜찮냐고 물어볼때 욕을 10분간 퍼붙는 다는 것이 이해가 되십니까? 그냥 한사람 정신병자취급하는 거죠,, 서로 사과하면서 좋게 마무리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향같지 않으세요?
가끔 이곳의 논조는 현실과 동떨어져 보이는 경우들이 있더군요.
사실 지금 각종 포탈의 분위기는 예원이쪽에 분명히 과실이 있어서 이태임이 폭발한 거라는 분위기가 적지 않습니다.
제 생각 역시 그렇구요.
디스패치 기사이기는 하나 단지 인터뷰 형식에 의한 기사이기에,
그 해녀 할머님이나 외국인 여성분이 모든 정황을 100% 다 듣고 이해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가령, 바다에서 나와서 샤워 후에 맞닥뜨렸을 때는 정말 단 둘만 있는 자리였을테니까요.
(여성출연자의 샤워실 바로 앞에 카메라가 위치해 촬영 중이었다고는 보기 힘들겠죠.)
영상을 공개해 봐야 결정적인 그 장면(예원이 반말로 이태임 신경을 거스르는 장면)은 빠져있을 확률이 높고,
따라서 영상 공개시 이태임 본인의 무개념/파격적 욕설 장면만 부각될 것이 뻔하기에,
이태임측에서도 한발 물러설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애초에 MBC 측 입장에서야,
여러모로 눈에 거슬리던 이태임과 토토가로 뜨고 우결에까지 밀어넣은 예원을 사이에 두고,
누구 편을 들 수 밖에 없는지는 너무나도 자명한 상황이구요.
저는(그리고 저를 비롯한 적지 않은 분들이) 여전히 예원쪽에 과실이 분명히 있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예전, 예원이가 광희(오빠임)에게 쌍욕을 날렸다고 예능에 나와서 스스럼 없이 말하던 부분이나,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프로그램에서 요즘 행동하는 거 보면,
피디 등 제작진에는 아주 잘 하면서 다른 출연자들 슬슬 신경 긁는 쪽에 소질이 있어 보입디다.
전에 어느 프로그램에선가는 나이 차도 만만치 않은 현영을 가지고 노는듯 한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구요.
물론, 이 모든 것을 다 감안하더라도 이태임이 그런 욕설을 날린 것은 무조건 잘못된 겁니다.
그러나 적어도 그 배경에 숨어있을지도 모르는 가리워진 부분은,
우리가 이태임을 키보드 앞에서 몇손가락으로 손쉽게 단죄하기 전에 반드시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성적 농담하면 성추행으로 잡혀가죠? 그런데 욕설 내용이 상대방에게 성적인 내용의 욕이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거기에 모욕죄도.일단 욕 내용에 "여기저기 X대주고 뜨니까~"라는 내용도 있다고들 하구요.(이후 더 심한 성기를 가르치는 은어까지 사용,거의 기정사실화 내용) 이정도면 명예훼손,모욕죄,성립 되것죠?
욕한 건 분명 잘못한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꼭 사과해야 하고요. 기분이 안 좋았었는데 어떤 계기로 인해 오해가 생겨 순간 폭발한 울분을 참을 수 없어 예원에게 풀이된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선 분명히 잘못된 겁니다. 예원에게 사과해야 함이 맞지요 허나 그부분에 대해서만 비판함이 맞는 것이지 살을 더 붙인다거나 이전의 문제들까지 같이 옭아매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하네요. 디스패치의 내용이 모든 상황을 다 보여준 게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문제가 되는 부분은 분명 명시되어있지만 나오지 않은 부분도 있으니 그부분에 대해선 살을 붙이지 말자는 거죠.
예원이가 잘못한게 있을 거라 하시는 분들은 아직 어이 없는 경우 아직 안 당해보신 것 같군요.
물론 우리가 모르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지만 디스패치 기사가 사실일 수도 있죠
남 도와주려다가 욕먹은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기사처럼 이태임이 갑자기 욕했을 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연차도 있고 출연작도 제법 있는데 대표작이라고 할 작품도 마땅히 없는 상황에,
찌라시에 살붙이고 출연자(기자라고 생각되지 않는 사람들)가 소설쓰는 쓰레기 방송의 내용이
인터넷 쓰는 사람 중 상당수가 알고 그 중 일부가 악플로 자기 조롱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설움 폭발했을 수도 있죠.
모 사이트에서 예원이가 전라도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무턱대고 예원을 원인제공자로 몬다더니 여기도 그런 분들이 보이네요.
이태임쪽에서 처음에 예원이 반말해서 욕했다고 주장했지만 제작진측에서 예원은 잘못없다고 영상공개한다는 소리 나오자마자 돌연 말바꿔서 사과한건 어떻게 해석하실려나?
이래서 문제인거져
예원만 불쌍하져
밑도끝도없이 무조건 예원이 뭘 잘못했겠지
어찌 이런식으로 멀쩡한 사람 욕을먹어야 하는지
이태임은 욕을하고 예원이 반말했다고 거짓말을 해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어 그랬겠지
하면서 감싸고
잘못한게 나오지도 않은 예원이는 뭔가 잘못했겠지 하면서 욕하고
세상이 참 웃기네여
예원이 불쌍해서 어쩌나여....위에 몇몇분과 똑같은분들
앞으로도 계속 예원을 욕할테니
예원은 이 억울함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여?
저도 이제 기분 안좋을뗀 욕부터 해야 겠네여
사람들이 알아서 욕할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하면서 상대방 욕해줄테니
뭐가 걱정인가여
재가 먼저 반말했어여 라고 거짓말하는 것도 좋은방법이지여
거짓말한거 들통나도 앞에 뭐가 있었겠지 상대방 욕해주겠지여
왜 자꾸 서로 사과했다는 기사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이태임이 사과를 했고 예원은 선배가 먼저 사과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태임의 사과를 받은겁니다.
여기서도 궁예질하는 사람을 보니 안타깝네요.
이곳 댓글들이 현실과 동떨어져있다는 말을 하면서 본인 댓글은 상상, 추측이 난무하네요.
차라리 둘은 배다른 자매인데 이태임이 그동안의 울분을 참지 못해서 폭발했다는 추측은 어떠신가요?
둘 인생을 전부 카메라로 담은것도 아닌데 그럴수도 있겠죠?
아무리 그래봐야 이미 밝혀진 사실들이 예원양의 결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많은 사실들이 이태임의 잘못임을 뒷받침하고 있고여
반장선거 하나여?이미 밝혀진 객관적 사실들 무시하고
다수결로 잘잘못을 가리자는 사람을 또 처음보네여
다수라는 숫자에 의존해야 할만큼 님의 주장이 형편없으며 무논리라는 말밖에 되지 않습니다
싸이트마다 다 틀릴뿐더러
가생이에선 다수가 예원양을 믿고 있고
제가 봤던 다른 싸이트에서도 절대다수가 예원양을 믿고 있으며
이태임을 욕하고 있어여
결과가 마음에 안드시면
그 유명하다는 일X가서 다수결하세여
님이 바라는 세상이 있을겁니다
와....아직까지 이태임 쉴드쳐주면서 예원이 끌어들이는 심사꼬인 인간들이 있네...심지어는 욕설은 죄가 아니라니...도대체 이런 인간들의 심사는 어디서부터 베베꼬인 것일까? 도무지 이해되지 않네. 하긴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 피해자가 피해를 당한 것도 무슨 이유가 있을거라는둥 죄인아닌 죄인이 되는 것이겠지. 세상엔 다양한 모습의 인간군상이 있다지만 이정도면 병적인거 아닐까?
1. 일베 사이트에서 예원이 전라도라는 말이 나오면서 대거 일베충들이 네이버에 조작 댓글을 달기 시작. 일베와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진 자들.
2. 예원이 해투에서 말하기를...."내가 좋아하는 선배하고 첫키스를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여친이 있었다. 그래서 많은 여자들에게 욕먹었다. 그런데 자신도 억울한 입장인데 왜 그렇게 비난받아야 했을까. 그것은 여자들의 질투였던 것 같다. "이런 발언을 했던 것이 얼마 전이라 여성 안티팬이 급증. 이 경우 이 여성 안티팬들은 예원을 왕따한 과거 대학동기 여학생들과 비슷한 사고방식의 소유자. 즉, 질투가 많은 타입. 웃긴 점은, 여기서 나쁜 놈은 바람핀 남자 선배인데 속아서 모르고 키스한 여자 후배가 무슨 죄일까.
3. 분노조절장애인 이태임과 같은 행동을 했거나. 정도는 덜하나 비슷한 행동을 했던 사람. 혹은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 주위 사람 생각해서 참고 참는데 그게 스트레스라 이태임에게 몰입이 아주 잘 되는 사람들. 즉 남에게 화풀이 잘 하는 사람들이 이태임을 편드는 현상.
4. 음모론에 심취한 자들
5. 약자로 보이는 자를 무조건 편드는 사람들. 그런데 약자가 잘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왜 그걸 무시하는 걸까.
6. 그냥 욕하고 싶은데 예원이 눈에 띄어서 욕하는 경우. 욕하는 본인의 도덕적 해이를 덮어두기 위해 이태임을 편들고 음모론을 뒤적이며 소설을 쓴다. 여우에 요물인 예원을 욕하는 본인의 모습이 정당하다고 자기만족을 하거나 혹은 남들에게도 정당해보이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아무리 이태임을 쉴드 쳐줘도 이것 또한 한 순간의 일이라... 결국 대다수의 대중은 이태임하면 비호감으로만 기억하게 될 겁니다. 쉴드 쳐주면서 댓글 열심히 다는 사람은 전체 네티즌에 비하면 소수이기 때문이죠. 그들이 댓글 수만 엄청나게 양성해 놓을 뿐...결과는...
그간 연예계 스캔들 보면 자명합니다.
그리고 제작진 탓하는데 제가 보기엔 평소 촬영 태도가 불량하고 펑크를 내는 출연자가 욕을 먹어 마땅하다고 봅니다. 이 경우 갑은 제작진이 아니라 제작진을 욕하는 네티즌들이 갑질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시청자라는 이름으로 다수라는 이름으로 댓글 공격을 통해서 말입니다. 그것도 뒤틀리고 어두운 음모론만 양성해서 말이죠.
피해자 예원 두 번 죽이기 좀 안했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