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존나 못생기긴 했었지.
얼굴 상관없이 가수 해도 되는구나 라는 자신감을 심어줬고,
이후로 얼굴 박살난 애들이 자꾸 텔레비젼에 나오고, 그거 응원하겠다고 똑같이 박살난 애들이 힘실어주고,
그걸 박살미 뭐 이렇게 표현할수는 없으니, 걸크러쉬 이렇게 표현하게 되었음.
그립긴 개뿔. 씨엘 치명적인척 표정 다시볼때마다 욕지거리가 나오는구만 ㅉ
근데,
생각해보면 걸그룹은 박살난 애들이 계속 튀어나오는데,
딱 저 포지션의 남성버전인 빅뱅이 있는데, 그 이후로 영양실조 저성장의 대가리 박살난 놈들의 데뷔가 이어지지는 않았음. 지금 보면 오히려 와꾸가 최고인게 남돌판이거든.
심지어 할주머니들 대상으로 하는 트롯도 와꾸가 제일이더라.
그래서 상심이 크다.
기껏 아이돌 영상 추천떠서 봤더니 뭔 오크가 갖은 표정 지어가며 쓸데없이 헐벗고 포효하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