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얼서스펙트급 반전 드라마가 숨어있네요 ㅎㅎ
사건기사들 터지면 흥분해서 뎃글부터 달다보니 나중에 뻘줌해지는 건 기본이요
엉뚱한 사람과도 시비붙거나 얼굴 붉히는 일이 잦아지면서 일단 관망부터 하게 되네요 ㅋㅋㅋ
너무 기회주의자 스럽나요? 근데 상황이 그렇게 만드니 뭐 어쩔 수 없는듯 ㅎㅎㅎ
그래서 예원측 기사도 이태임측 기사도 못믿는 불상사가... 도대체 누굴 믿어야 한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