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원래 가수들은 방송 출연료가 무지 짭니다 몇십만원대에요... 책정이 좀 불합리하게 됐어요.... 똑같은 버라이어티 나가면 배우들은 최소 100만원 이상으로 아는데 가수들은 좀 유명해도 수십만원대 입니다 ... 방송으로 버는게 아니라 가수들은 방송을 통해 인지도를 쌓고 행사나 콘서트 음반음원등으로 돈을 버는 구조죠...
그렇기 때문에 사실 출연도 받으나 안받으나 큰 차이가 없음... 안받고 데뷔 기회 얻는게 더 낫죠... 슈스케 같은 경우는 잘은 모르지만 출연료랑 해외교포거나 외국인은 비행기값이랑 체류비용은 대줬을거 같네요 ...
제가 봤을때 101명 다 출연료 주려면 수십만원정도라 해도 예산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제작비 여건상 힘들었을 거 같아요... 제작진도 그래서 좀 미안하지만 0원으로 한거 같기도 하고요 일단 101명이면 출연료 말고도 다른비용이 굉장히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듯 ... 그리고 위에 말씀 드렸지만 출연료가 어차피 크지가 않기도 함...
그건 맞는데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거죠. 적은 금액이라도 출연료를 지급했다는건 방송의 주인공을 결정하는 사안이 되는거죠. 애초에 음원수익분야에서 제대로 나뉠 것이 아니라면 출연료에서 정당한 몫이 분배되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저 방송노출기회를 빌미로 계약서를 내미는게 선례가 되어선 안되죠.
아 저거0원이 오히려머 하다가 적당히 인기얻으면 부담없이 나가고 진짜하고싶은에들은 살아남아서 그때 돈도 주고 한다니 저건 법적효력도 없는거 알고있으니 서약서 비슷한 개념 아닐까요 마냐게 돈받고 하면 정말 그만두고싶고 편집때문에 소송 걸라고해도 돈 받는순간 그걸로 끝이니.. 오히려 편집때문에 이미지 손상됏으면 소송걸고 막 티비나오고 인지도 상승돼고 그런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