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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3 09:02
[잡담] 현지화 그룹을 통해 이번에 확실히 알겠네요
 글쓴이 : Lisa
조회 : 874  

과연 케이팝이란게 오직 기획사의 독자적인 영향력이었는지

우리나라 대중들의 힘이 었는지

과연 현지화 그룹이 그들 국가의 대중과 인기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인기가 가능할지

어떻게든 우리나라 대중을 거쳐야 세계적인 반응이 올지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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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핫 20-08-13 09:11
   
기업에겐 수익 증대가 목적이라
현지화가 먹힌다면
수익 증대를 위해 그럴 능력(현지화시킬 여력이 되는 기획사)이 되는 기업은
현지화(그 나라 사람 뽑아서, 그 나라 대중가요 만들어서, 친밀감을 높임)를 택할 겁니다.
타국인이란 저항이 적고 그 나라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끌어낼 수 있거든요.

그건 기업에게 중요한 거라 봅니다. (통하면 합니다)

만드는 회사가 같기에 수년이 지나 현지화 된 거 아니라면 하는 음악은 비슷비슷할 거라 봅니다. 물론 그 나라 기호에 맞추겠지만... 그 특징은 시간이 지날수록(수년 ~ 수십년) 벌어지는 거고, 초기에는 거의 같을 거라고 봅니다.
다른 회사라면 모를까. 만드는 회사가 (지점, 분점이라곤 해도) 같은 회사인데..
-----------------------------------------------------

일본도 그렇고 (국가적으로)
KPOP JPOP(문화 사업)을 활성화시키려는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대기업이 KPOP 그룹, 기획사에 협찬하는 이유는... 일본이 국제 애니메이션 축제? 같은 걸 해외에서 여는 이유는...)

국가(기업) 이미지 재고(국가 브랜드 가치 상승, 기업 홍보)에 있습니다.


그게 지금 JYP나 소니가 하는 일(기업 이익 증대)
그리고 일본이 원하는 일에 (국가 이미지, 국가 브랜드 홍보)
부합하니(일본에서 세계로! - JPOP그룹이 주체가 되면 가능해 지는 일)

막지 않고
오히려 방송서 너도나도 내보내고 있는 거 같던데.... (일본에서 세계로란 기대에 부합하는 프로젝트라 일본이 출연을 방해하거나, 꺼려하고 막을 이유가 없음)
두두두두 20-08-13 09:12
   
맞아요
분명 여러 시도가 있을꺼라 봅니다.

당장 우리나라만 봐도 거들떠도 안보던 트로트가 채널 돌리면 나와...지겹다 정말;;
     
큐티 20-08-13 09:19
   
울나라야 원래부터 트렌드에 민감해서 우루루 따라가는 나라이니 그런거고, 느림의 미학이 지배하는 일본에서도 과연 그럴지는 의문이죠.
기존 아이돌문화를 향유하던 거대한 세력의 저항감도 상당할테고, 결국 국내기획사가 뭘하든 일본 대중의 수준이 제이팝의 방향을 결정하겠죠.
     
호에에 20-08-13 09:37
   
우리나라보다 유행의 흐름이 빠른 나라가 사실상 없음 ㅇㅅㅇ 트로트도 좀 지나면 조용해짐. 꽤 유명한 유행어도 2~3년 지나면 이미 세대차이가 난다는 말을 들을정도로 빠름.
     
새콤한농약 20-08-13 10:08
   
댁이야 거들떠도 안보지만 장년층들은 댁이보는 음악장르를 거들떠도 안보고 트로트를 본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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