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5-03-30 09:15
[잡담] 예원 가지고 하는 말장난, 이태임 가지고도 할 수 있는 겁니다.
 글쓴이 : 슈퍼맨리턴
조회 : 4,316  

3022db098753af90bf9965c05de4a599_CVksuazy.jpg

----------------------------------------------
하도 말장난 좋아하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왜 님들이 말장난하면서 사람잡는 건지 설명드릴께요.
 
위 내용은 이태임측 사과문이죠. 근데 글 보면 "다시 바다로 들어가기전 예원이 인사를 했다" 라고 했죠. 수건은 이 때 건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사건발생 이전에 이미 바다에서 나온 이태임에게 한차례 인사를 건낸 예원이죠.
 
그 뒤 내용엔 "친근한 말처럼 들리지 않았다" 라고 합니다. 즉, 이 때 이미 이태임은 예원이 아니꼬왔던 거겠죠. 
 
그리고 핵심 " 찌라시에 나오는 정도로 수위가 높은 욕은 하지 않았다" ... 님들 영상 보셨죠. 어느 정도가 되어야 이태임은 수위가 높은 욕이라 여기는 걸까요? 찌라시에 나오는 내용과 일치하지 않으니 수위가 낮은 거라 생각하는 걸까요?
 
... 이런 식으로 말장난 하면 이태임도 얼마든지 네티즌을 속인 거라고 인민재판 가능하겠죠. 특히 욕한 부분에서 말이죠. 반말가지고 단순하게 했다, 안했다 하면서 네티즌을 우롱했네 어쩠네라고 하는 게 왜 악플러 수준의 말장난인지 아시길 바랍니다.
 
둘의 언플엔 100% 완벽하게 네티즌을 만족시키 않습니다. 계속 말꼬리 잡으면 끝도 없죠.
 
그리고 정말 이태임이 잘못했다면서 왜 이태임이 피해자인냥 이야기하시는지... 그리고 그걸 왜 예원측이 했다고 이야기하시나요? 디스패치 취재가 핵심 아닌가요?
 
님들 하는 말장난 이렇게 말꼬리잡고 하면 한도 끝도 없는 겁니다. 이태임은 본인이 쉰다고 하니 쉬고나서 정상복귀하면 되는 일이고, 예원인 그냥 하던거 잘하면 되는 겁니다. 예원이 뭘 한 게 아니란 말입니다. 둘 사이 관계 공식적으로 정리했는데 뭐가 더 필요할까요?
 
이게 이번 사건?에서 네티즌들이 하고 있는 아주 나쁜 형태의 인민재판이라고 생각되네요. 
 
정말 우리가 인민재판을 해야될 대상은 저 두사람이 아니라 디스패치라는 걸 아시길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zetz 15-03-30 09:39
   
"수건은 이 때 건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 때 이미 이태임은 예원이 아니꼬왔던 거겠죠."
이런부분들은 다 님 짐작이고 생각인 부분이지 사실이라고 단정지을만한 부분이 아닌거죠..

그리고 " 찌라시에 나오는 정도로 수위가 높은 욕은 하지 않았다" 라는건 찌라시의 내용이 예원에게 성적으로 심한 욕설을 했다고 퍼졌었고 거기에 대해서 아니라고 해명한 부분인데 찌라시 내용조차도 잘 모르셨나보네요..
http://blog.naver.com/loves619/220289973016 찌라시 내용이 있는 글입니다..
런데이 15-03-30 09:52
   
아직도 이분 이러고 계시내... 진짜 뭔 관계자입니까? 내용도 두둔할것도 아닌내용을 두둔하니 다들 뭐라 하는거죠. 님이 100% 예원은 잘못없다라고 한건 다들 아는데... 그말에 동의 못하는 사람들 의견도 왜 그런지 정도는 들어봐야 하는거 아닌지... 무슨 소귀에 경읽기도 아니고...
몽씨 15-03-30 10:59
   
저도 예원이를 오랫동안 귀엽게 본 사람이지만 이번 사건은 다릅니다!
영상을 보면 예원이의 말이 짧게 들립니다!
님만 짧게 안들리고 애교로 들리시면 님만 그런거고 다른 사람들은 짧게 들렸기에
예원이가 해명했던것이 거짓이란 겁니다.
예원이를 아끼시는 님만 짧게 안들리면 뭐합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짧게 들리는걸 우기시면...
그리고 이태임을 바라보는 그 눈빛이 살갑고 친근하게 보입니까? 그렇다면 정말 님은 문제이십니다.
왜 반말하느냐고 이태임이 말할때, 바로 아 제가 좀 친근하게 하려던게 그래요 죄송해요.라고 말했으면 끝날 일입니다.
언니 제가 싫으시죠???? 사람들 없었으면 한판 붙자는 소리와 같습니다.
이태임의 쌍욕은 이때 부터 나갔죠.
님이 이렇게 되지도 않는 쉴드 칠때마다 그나마 남아 있던 예원이에 대한 그동안의 정도 싹 사라집니다.
위성인 15-03-30 11:38
   
다들 그만두세요 ㅋㅋㅋ 힘만빼시는거에요
 
 
Total 182,54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8143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7885
39345 [걸그룹] 오리콘 데일리 1위했습니다 카라가. (25) 영장군 05-05 3900
39344 [방송] 日심야식당, SBS 리메이크 토요일 자정 방송. (26) 스쿨즈건0 05-05 6616
39343 [정보] 댄스계의 파퀴아오를 꺽고 WPS 2015 우승한 포켓.swf (1) 에르샤 05-05 2423
39342 [방송] EXID 영어 억양에 美 매체 조롱 '논란' 外 (5) 블루하와이 05-05 4874
39341 [솔로가수] 김종국의 화난 팔 근육 (25) 스쿨즈건0 05-04 19209
39340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 음악중심 MC 확정 이번주부터 녹화 (16) 쁘힝 05-04 3345
39339 [솔로가수] 빈지노 최측근 독일 모델과 열애 모두 알고 있는 … (33) 콜롸 05-04 9002
39338 [잡담]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불러주고 싶은 노래 꺄꺄호홓 05-04 1626
39337 [솔로가수] [인가] 150503 소유미-흔들어주세요 꺄꺄호홓 05-04 1402
39336 [아이돌] 빅뱅 베베 해석보다 당황스러운건... (38) 크크로 05-04 78980
39335 [해외연예] 中장쯔이·엑소 레이,中영화 스틸컷 "공식 촬영 마… (2) 스쿨즈건0 05-03 4349
39334 [방송] 복면가왕 박학기 가창곡 - 가시나무(동영상 교체) (9) 잡덕만세 05-03 2546
39333 [걸그룹] 잘~먹는 또료니 (2) LuxGuy 05-03 2181
39332 [기타] 진짜사나이 중국판 (14) 바람따라 05-03 5918
39331 [아이돌] 세븐틴 프로젝트, 탈락 없는 서바이벌..그래서 더 … (2) 아리아나 05-03 3425
39330 [아이돌] 中팬들 "엑소,타오 글`비난vs격려`.."엇 갈리는" (8) 스쿨즈건0 05-03 6546
39329 [방송] 황금락카 "'혼자라고 생각말기', 레이디스… (3) 쁘힝 05-03 3830
39328 [걸그룹] EXID 맴버들이 선정한 하니의 키워드 잡덕만세 05-03 2208
39327 [걸그룹] 사진으로보는 카라 5/2일 일본 팬미팅 이모저모.(스… (3) 영장군 05-03 6259
39326 [해외연예] 폴메카트니 서울 라이브 (1) 선더랜드 05-03 1591
39325 [아이돌] 걸그룹 몸매 여신 5. (34) 스쿨즈건0 05-02 10246
39324 [방송] 두근두근인도 막방짤.gif (2) 꺄꺄호홓 05-02 5256
39323 [걸그룹] 임원희 성대모사 하는 솔지 (3) LuxGuy 05-02 2968
39322 [방송] 20년전 유명했던 미드 주인공의 현재 모습 (12) 아마란쓰 05-02 8204
39321 [아이돌] '세븐틴 프로젝트' 카메라가 신기한 13명 풋… 아리아나 05-02 3136
 <  5721  5722  5723  5724  5725  5726  5727  5728  5729  5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