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무조건 반대한다는 입장은 아니지만 들키지는 않고 했으면 좋겠네요.
솔찍히 팬들 덕분에 매년 수억에서 수십억 벌어들이는 연예인이란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인데,
돈 버는 젊은 시기 동안 투자한 회사에 피해주고 팬덤 실망시키면서까지 대놓고 연애를 해야하는지...
당연히 팬들 마음이 좋지 않겠죠.
일반인으로 살면 아무도 뭐라 안 하고 연애 마음껏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연애를 하고싶고 하고싶은 대로 살고싶다면, 은퇴하고 일반인으로 살면 아무도 뭐라고 안할텐데,
두 욕심을 다 부리고싶으니 그러지는 않겠죠...
회사의 투자와 팬들의 사랑을 받아서 큰 돈을 벌어들이는 직업이라면,
활동할 때 조심해야하는 게 맞는 것 같네요. 할거면 끝까지 부정하고 들키지 않게 하시길...
팬은 아니지만 일반대중의 입장으로서도 저런 기사 터지면 좋아보이지 않네요.

지금이 90년대도 아니고 연애하는거 갖고 뭐라하는것도 웃김. 오히려 연애하는데 숨기는게 팬들을 기만하는게 아닐까요.

문근영이랑 김범이 우리 사겨요하고 머저 이야기 했죠?
당당해서 보기는 좋았습니다만,,
그게 사귄다고 하는 시점과 발표하는 시점등에 애매하고도 묘한 부분들이 있는것 같고,
결혼까지 잘 연결되면 무지 좋겠지만,
사람사이의 일들이라 중간에 무슨 일이 어떻게 벌어질지 모르는거라...

아마 첫사랑과 결혼한 분이 적은 것을 보면,
몇번의 사랑과 이별의 고통을 격은 후에 드뎌 결혼에 성공하게 되는것이 대부분인데,
사랑의 그림자가 계속 따라다니는거라..

그렇지만 요즘은 그 그림자에대한 생각이 아주 많이 바뀌어가는 것도 사실인것같습니다.
누구랑 사귀었다가 헤어진후 다른 사람이랑 결혼해도 그 그림자가 별로 안보이더군요.
의식이 많이 바뀌어가는 만큼,연예인들의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도 바뀌어가고 있는듯 싶네요.

우리나라는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이건 아닌데 싶군요.

그나이에 연애 안하면 ....

들키지말고 연애 하란 말은 좀 모순이죠
연애가 집안에서 둘이만 있는거라면 모르지만 데이트를 한다면
아무리 감추려해도  기사화로 스토킹 하면 방법없죠
서로 부정 하는 방법 외엔 없는뎅 그것 역시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되죠
이렇게 여러번 열애설 나면 나중엔 그러러니 하는 시기가 오겠죠

그냥 모두 다 공개로해서 무뎌지게 됬으면 좋겠...

요게 가장 좋은 방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