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양 입장에서는 구원투수로 불쑥 나온 예원양이 곱게 볼 수만은 없었겠죠 예능에서 부족하고 모자란 자신의 여백을 대신 채워준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인건 아닐까요? 개인감정컨트롤 못한 이태임양도 문제지만 생각하기에 따라서 토토가에서 흥을 맞춘 재훈씨와 예원양 위주로 내용이 옮겨가는게 못마땅할수도 있었겠죠
이태임양 볼때 여유가없고 조바심을 느끼는것 같더군요 많이 예민해보이고 좀 여유를 갖고 세상을 밝게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방송을 통해서 예원양과 더불어 서로 윈윈하는쪽으로 좋은 이미지를 쌓아 가는게 좋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감이 있네요 슈퍼맨에 삼둥이형제들이 서로 아껴주는 모습이 이뻐보이는것처럼 각 출연자들이 서로의 친밀감을 어필하면서 재미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좋아보이던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