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쇼케이스 마지막에 무대 끝내고 나왔다네요.
누군가 직캠으로 찍어서 올려주었는데...
풀버전은 아니지만,
그래도 절반정도는 나온듯한데요...
엄청나게 돈을 들인 티가 나더라구요.
에셈이 작정하고 내보낸 듯 합니다.
인원 규모도 그렇고, 한국팀과 중국팀의 유닛 활동이나...
여러모로 큰 스케일로 데뷔하는데...
뮤직비디오도 아예 영화를 찍었네요.
MV로 3D 영화를 개봉할 기세^^;
해리포터 저리가라할 정도로 고퀼이네요 ㅎㄷㄷ;
근데 드래곤볼인지 유전자 변형된 초능력자물인지...
오글거리는 연출이 많았지만 풀버전이 기대가 됩니다.
전형적인 SMP 스타일로 타이틀곡이 나왔는데요.
저는 H.O.T의 '아이야'를 좋아해서 그런지... 괜찮던데...
가사가 좀 그렇긴 하지만요^^:
이런 전형적인 SMP 스타일이 우리나라 사람들이(특히 HOT 세대들이) 듣기에는
무슨 음악 스타일이 10년전으로 퇴화한 기분이라고들 하지만...
저는 오히려 HOT 세대들이 아닌 요즘의 10대들과 해외팬들에게는
더 새롭고, 데뷔곡으로도 웅장하고 멋져서 좋은 느낌으로 다가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유튜브 반응도 보니까 좋은 듯 합니다.
- 'MAMA'의 스타일에 대해 설명한 기사 내용
이날 최초로 공개된 이들의 데뷔곡 ‘마마’(MAMA)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유럽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들과는 거리를 두고 있다
유영진이 작곡한 ‘마마’는 강한 일렉트로닉 비트에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
오페라를 연상시키는 합창을 더하고 중반부 이후에 디스토션이 걸린
강한 일렉트로닉 기타사운드와 샤우팅을 하듯 거친 랩이 등장한다.
2000년대 초반 HOT를 연상케 하는 전형적인 SMP 스타일의 곡이다.
무대의 경우 12명이 함께 했을 때 6명씩 따로 또 같이 교차해 선보이는
퍼포먼스가 화려함을 더한다.
- 원본 기사 (SM 신인 엑소-K, M 데뷔곡 ‘마마’(MAMA)는?)
: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201087&year=2012
그리고 관련 블로그 글
- EXO의 MAMA를 계기로 고찰하는 유영진의 SMP와 SM의 야망 [주관, 스압 주의]
: http://blog.naver.com/exologist/100154912179
<EXO 데뷔곡(타이틀곡) 'MAMA' MV 티저 영상>
their powers are like this:
Luhan: Gravity ||
Kai: Teleportation ||
Chen: Lightning ||
D.O: Earth ||
Tao: Time ||
Sehun: Wind ||
Suho: Water ||
Xiumin: Ice ||
Baekhyun: Light ||
Lay: Life ||
Kris: Dragon(able to fly) ||
Chanyeol: Phoenix(F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