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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말장난 좋아하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왜 님들이 말장난하면서 사람잡는 건지 설명드릴께요.
위 내용은 이태임측 사과문이죠. 근데 글 보면 "다시 바다로 들어가기전 예원이 인사를 했다" 라고 했죠. 수건은 이 때 건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사건발생 이전에 이미 바다에서 나온 이태임에게 한차례 인사를 건낸 예원이죠.
그 뒤 내용엔 "친근한 말처럼 들리지 않았다" 라고 합니다. 즉, 이 때 이미 이태임은 예원이 아니꼬왔던 거겠죠.
그리고 핵심 " 찌라시에 나오는 정도로 수위가 높은 욕은 하지 않았다" ... 님들 영상 보셨죠. 어느 정도가 되어야 이태임은 수위가 높은 욕이라 여기는 걸까요? 찌라시에 나오는 내용과 일치하지 않으니 수위가 낮은 거라 생각하는 걸까요?
... 이런 식으로 말장난 하면 이태임도 얼마든지 네티즌을 속인 거라고 인민재판 가능하겠죠. 특히 욕한 부분에서 말이죠. 반말가지고 단순하게 했다, 안했다 하면서 네티즌을 우롱했네 어쩠네라고 하는 게 왜 악플러 수준의 말장난인지 아시길 바랍니다.
둘의 언플엔 100% 완벽하게 네티즌을 만족시키 않습니다. 계속 말꼬리 잡으면 끝도 없죠.
그리고 정말 이태임이 잘못했다면서 왜 이태임이 피해자인냥 이야기하시는지... 그리고 그걸 왜 예원측이 했다고 이야기하시나요? 디스패치 취재가 핵심 아닌가요?
님들 하는 말장난 이렇게 말꼬리잡고 하면 한도 끝도 없는 겁니다. 이태임은 본인이 쉰다고 하니 쉬고나서 정상복귀하면 되는 일이고, 예원인 그냥 하던거 잘하면 되는 겁니다. 예원이 뭘 한 게 아니란 말입니다. 둘 사이 관계 공식적으로 정리했는데 뭐가 더 필요할까요?
이게 이번 사건?에서 네티즌들이 하고 있는 아주 나쁜 형태의 인민재판이라고 생각되네요.
정말 우리가 인민재판을 해야될 대상은 저 두사람이 아니라 디스패치라는 걸 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