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SM은 중국에서 성명을 발표,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성명에서 SM은 "빅토리아(宋茜)의 해약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며, 빅토리아는 회사에 해약 요구를 한 적이 없고, SM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못 박았다.
이어 SM은 "SM의 현지화 정책으로써 SM은 공작실(워크숍) 제도를 유연하게 이용하기로 결정, 엑소의 중국 멤버 레이에 이어 빅토리아를 위한 워크숍을 설립해 중국 활동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작실은 SM에 속하며, SM과 빅토리아는 매니지먼트 계약 전권을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SM은 "SM은 계속해서 전력을 다해 빅토리아의 중국 활동을 지지하고 효과적으로 촉진 시킬 것이다"고 빅토리아의 중국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에프엑스로 데뷔해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광고,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빅토리아는 중국 현지에서의 개인 워크숍 설립으로 중국 활동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