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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09-13 17:47
[걸그룹] jyp의 미국판 걸그룹 론칭?
글쓴이 :
대박나라
조회 : 2,716
니쥬의 상상초월 대성공으로 왜국을 점령한데 이어
이번에는 미국 걸그룹을 론칭한다는 야심찬 계획
미국의 유명한 경제 잡지인 포브스지는 얼마전 박진영과의 인터뷰 기사에서
"미국 그룹에 데뷔하기 위해 서바이벌 프로그램 계획을
확인했고 걸그룹이 될것"이라 보도
현지화 전략, 경제계의 수십년전 방식을 이제와서,
거부감이 강해 시대에 뒤쳐졌던 가요계에도 결국 적용
k팝의 세계화. 이제 시작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한류아이돌의 관심이 많음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LakeWood
20-09-13 17:53
미친 또 소설쓰네 ㅋㅋㅋㅋㅋㅋㅋ 미국법인 해체한게 언젠데
jyp팬덤들 앞에서 미국에 '미'자도 꺼내지마라 그러다 쳐맞는다?
이가 갈리는구만 ㅎ
미친 또 소설쓰네 ㅋㅋㅋㅋㅋㅋㅋ 미국법인 해체한게 언젠데 jyp팬덤들 앞에서 미국에 '미'자도 꺼내지마라 그러다 쳐맞는다? 이가 갈리는구만 ㅎ
호에에
20-09-13 17:55
주워듣기로는 2021년에 미국 현지화 그룹 낸다고는 들었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름 ㅇㅅㅇ
주워듣기로는 2021년에 미국 현지화 그룹 낸다고는 들었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름 ㅇㅅㅇ
축구중계짱
20-09-13 18:25
방탄, 블핑이 나오고, 그외 그룹들도 점점 세계적으로 입지가 생기는데
시대에 뒤쳐졌던 가요계?
완전 개소리네.
방탄, 블핑이 나오고, 그외 그룹들도 점점 세계적으로 입지가 생기는데 시대에 뒤쳐졌던 가요계? 완전 개소리네.
초코빨리
20-09-13 18:32
어그로 게시물이지만
저얘기가 솔솔 나와서 말해봄
양씨나 방시혁에 좋은 의미로 선의의 경쟁심리 라이벌의식도 있을거 같고
jyp스스로 조명받는거 좋아하는 딴따라 체질이고 나름 케이팝 혁신에 한획을 긋고 싶어하는
야망가 기질이 있다면 케이팝스타일 서양인걸그룹도 보고싶음
어그로 게시물이지만 저얘기가 솔솔 나와서 말해봄 양씨나 방시혁에 좋은 의미로 선의의 경쟁심리 라이벌의식도 있을거 같고 jyp스스로 조명받는거 좋아하는 딴따라 체질이고 나름 케이팝 혁신에 한획을 긋고 싶어하는 야망가 기질이 있다면 케이팝스타일 서양인걸그룹도 보고싶음
뱃살안빠져
20-09-13 18:42
기획사가 만든 공산품 같은 이미지에 거부감을 느끼는 미국인들에게, 케이팝 기획사 중 그런 이미지가 큰 편인 제왑에서 만든 그룹은 인기를 얻기가 힘들죠.
애초에 개인적인 성향의 서구인들은 한국식 그룹 스타일에 적응하기가 힘들죠.
기획사가 만든 공산품 같은 이미지에 거부감을 느끼는 미국인들에게, 케이팝 기획사 중 그런 이미지가 큰 편인 제왑에서 만든 그룹은 인기를 얻기가 힘들죠. 애초에 개인적인 성향의 서구인들은 한국식 그룹 스타일에 적응하기가 힘들죠.
ITZY
20-09-13 19:08
"케이팝 기획사 중 공산품 같은 이미지가 가장 큰 편인 JYP"
이 얘기는 JYP 아티스트들을 싸잡아서 공산품 같다는 얘기인데...
이걸 보고 기분 좋을 JYP 아티스트의 팬덤이 있을까요?
지난 댓글 기록만 봐도 블랙핑크 팬으로 보이시는데 이건 팬덤간 이간질과 다를바 없어 보이네요`
"케이팝 기획사 중 공산품 같은 이미지가 가장 큰 편인 JYP" 이 얘기는 JYP 아티스트들을 싸잡아서 공산품 같다는 얘기인데... 이걸 보고 기분 좋을 JYP 아티스트의 팬덤이 있을까요? 지난 댓글 기록만 봐도 블랙핑크 팬으로 보이시는데 이건 팬덤간 이간질과 다를바 없어 보이네요`
뱃살안빠져
20-09-13 20:16
제왑 가수들이 공산품 이미지가 있는지 아닌지는 각자의 가치판단에 따라 다르겠죠.
그렇다고 내가 그렇게 판단하고 있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예전에 박진영이 인성에 문제 있는 애를 왜 아이돌 시켜 줘야 하냐고 했던 발언에서 팬들은 인성을 중시 한다며 긍정적인 면만 봤겠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자기 가수들을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 아니라 언제라도 자기 맘 대로 갈아 낄수 있는 부품 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의심이 들게하는 발언이기도 하죠.
그리고 수지 이후로 그룹에서 누구 하나 튀는걸 극도로 경계하고 있는것 같은데 인위적인 회사의 간섭이 심해지면 리스크는 줄지 몰라도 개성은 줄어들죠.
그럼 실제는 다를 지라도 밖에서 보는 이미지가 그렇게 보일수도 있다는거죠.
제왑 가수들이 공산품 이미지가 있는지 아닌지는 각자의 가치판단에 따라 다르겠죠. 그렇다고 내가 그렇게 판단하고 있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예전에 박진영이 인성에 문제 있는 애를 왜 아이돌 시켜 줘야 하냐고 했던 발언에서 팬들은 인성을 중시 한다며 긍정적인 면만 봤겠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자기 가수들을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 아니라 언제라도 자기 맘 대로 갈아 낄수 있는 부품 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의심이 들게하는 발언이기도 하죠. 그리고 수지 이후로 그룹에서 누구 하나 튀는걸 극도로 경계하고 있는것 같은데 인위적인 회사의 간섭이 심해지면 리스크는 줄지 몰라도 개성은 줄어들죠. 그럼 실제는 다를 지라도 밖에서 보는 이미지가 그렇게 보일수도 있다는거죠.
니얼굴노잼
20-09-13 20:56
언제라도 자기 맘 대로 갈아 낄수 있는 부품 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의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디 안좋으신가 정신과 상담이라도 좀 받으세요
차라리 그냥 싫다고해요 헛소리하지말고
언제라도 자기 맘 대로 갈아 낄수 있는 부품 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의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디 안좋으신가 정신과 상담이라도 좀 받으세요 차라리 그냥 싫다고해요 헛소리하지말고
ITZY
20-09-14 00:15
원 댓글에 출처를 밝히고 인용한 것도 아니고 본인 관점으로 댓글 달았으면서
이제와서 본인은 그렇게 판단하지 않는다고요? 이런걸 유체 이탈 화법이라 하나요?
악의적인 이간질에 이어 비겁하기 까지하네요`
-------------------------------------------------------------------------
그리고 JYP 인성 교육이 뭐 딱히 뭐 새로운게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유치원에서 부터 배웠을 법한 기본적인 내용들이죠`
뭐 인성 보다 개성을 더 중시하는 엔터사도 있죠` 사회면 범죄 이슈로 많이 등장하더군요`
그렇게 다수 그룹의 멤들이 하나 둘 문제를 일으켜 탈퇴 러쉬가 이어졌었죠`
그래도 그게 더 낫다는데 어쩌겠어요~ 사회 물의를 일으켜도 개인취향이 그렇다는데...`
그리고 박진영의 인성 중시를 보고 아티스트를 부품으로 생각한다는 "의심"든다고요?
이건 또 무슨 말같지도 않은 궤변인지...
엔터사 중 JYP만큼 아티스트 및 연습생 복지와 미래를 신경 써주는 곳이 얼마나 있던가요?
나이 쉰줄에 여전히 아티스트의 길을 놓지 않는 사람이 아티스트들을 부품으로 본다고요?
이미 회사를 떠난 아티스트와 여전히 친목 다지고 안부묻고 생일까지 챙기는데 부품이요?
계약 끝난 아티스트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걔가 여기 있었어?" 라던 엔터사 수장이 있었죠`
계약종료 후 아티스트 손절한 "개성 중시"엔터사와 여전히 친분을 이어온 "인성 중시"엔터사
자 과연 둘 중 누가 더 아티스트틑 부품으로 여겼을까요?
이 정도면 그저 다름이 아닌 옳고 그름 수준이죠`
원 댓글에 출처를 밝히고 인용한 것도 아니고 본인 관점으로 댓글 달았으면서 이제와서 본인은 그렇게 판단하지 않는다고요? 이런걸 유체 이탈 화법이라 하나요? 악의적인 이간질에 이어 비겁하기 까지하네요` ------------------------------------------------------------------------- 그리고 JYP 인성 교육이 뭐 딱히 뭐 새로운게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유치원에서 부터 배웠을 법한 기본적인 내용들이죠` 뭐 인성 보다 개성을 더 중시하는 엔터사도 있죠` 사회면 범죄 이슈로 많이 등장하더군요` 그렇게 다수 그룹의 멤들이 하나 둘 문제를 일으켜 탈퇴 러쉬가 이어졌었죠` 그래도 그게 더 낫다는데 어쩌겠어요~ 사회 물의를 일으켜도 개인취향이 그렇다는데...` 그리고 박진영의 인성 중시를 보고 아티스트를 부품으로 생각한다는 "의심"든다고요? 이건 또 무슨 말같지도 않은 궤변인지... 엔터사 중 JYP만큼 아티스트 및 연습생 복지와 미래를 신경 써주는 곳이 얼마나 있던가요? 나이 쉰줄에 여전히 아티스트의 길을 놓지 않는 사람이 아티스트들을 부품으로 본다고요? 이미 회사를 떠난 아티스트와 여전히 친목 다지고 안부묻고 생일까지 챙기는데 부품이요? 계약 끝난 아티스트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걔가 여기 있었어?" 라던 엔터사 수장이 있었죠` 계약종료 후 아티스트 손절한 "개성 중시"엔터사와 여전히 친분을 이어온 "인성 중시"엔터사 자 과연 둘 중 누가 더 아티스트틑 부품으로 여겼을까요? 이 정도면 그저 다름이 아닌 옳고 그름 수준이죠`
생강
20-09-13 19:11
재밌구만. 재밌어.
재밌구만. 재밌어.
전야
20-09-13 19:44
한국 아시아권이니까 연습생들 버티지,
미국애들이 그 많은 연습 했다간 아동폭력으로
고소미 먹을지도 모르고 잘되도 그렇고 못되면
소속사 상대로 이상한 소송 사건에 휘말려서 골아파질듯
미국쪽에선 장기간 준비된 연습생 절대 안 나올듯.
한국 아시아권이니까 연습생들 버티지, 미국애들이 그 많은 연습 했다간 아동폭력으로 고소미 먹을지도 모르고 잘되도 그렇고 못되면 소속사 상대로 이상한 소송 사건에 휘말려서 골아파질듯 미국쪽에선 장기간 준비된 연습생 절대 안 나올듯.
순헌철고순
20-09-13 19:56
진짜 개설치네 ㅋㅋㅋ
진짜 개설치네 ㅋㅋㅋ
갈천마을
20-09-14 20:26
미국에서 장사해먹는다고 뭐라할순없는데. 미국인들 데리고 팝음악하는데 케이팝이라고 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대중들은 팝그룹 인줄알텐데.
미국에서 장사해먹는다고 뭐라할순없는데. 미국인들 데리고 팝음악하는데 케이팝이라고 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대중들은 팝그룹 인줄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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