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052/0001574804
엠넷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래퍼 킬라그램(본명 이준희)이 대마초 소지·흡입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3일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일 킬라그램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킬라그램은 지난달 서울 영등포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우다 '쑥 타는 냄새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