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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1 07:45
[정보] 유승준 아내"어려서 상황파악 못해..가장 큰 실수"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5,822  

 
 
유승준 아내가 유승준의 심경 고백을 바라보며 눈물을 보였다.

5월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13년 만에 국민 앞에서 사죄한 유승준의 심경 고백과 함께 그 뒷얘기를 전했다.

해당 인터뷰를 추진한 신현원프로덕션 신현원 대표는 '한밤' 측과 영상 통화에서 "본인이 국민 앞에 서서 용서를 구하는 자리였다" 신현원 대표는 "일단 유승준이 이것을 해결 한 것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 버린 것 같다"며 "그 후에 본인이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은 아무것도 없지 않냐"고 토로.
 
유승준이 카메라 앞에 섰을 당시 그런 그의 곁은 지킨 이는 바로 아내 오유선 씨였다. 오유선 씨는 "가족으로서도 안타까웠다. 너무 어려서 당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상황 파악을 못했던 것이 가장 큰 실수였던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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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리 15-05-21 08:10
   
작년까지도 어린애였나보다 ㅎㅎ
산골대왕 15-05-21 08:18
   
질헐도 풍년일쉐
     
doysglmetp 15-05-21 11:54
   

마즈요.

하도 어려서 군대라는 글자도 못읽을때였으니......

질럴도 가지가지네
총명탕 15-05-21 08:22
   
한국국적은 포기하고 외국인으로 입국하는 건 난 찬성이다.
     
LuxGuy 15-05-21 10:23
   
이미 13년전에 한국국적 포기했어요...
ZeGa 15-05-21 08:41
   
아 자꾸 언플하니까 조금씩 싫어지고있다 ㅋㅋ
류현진 15-05-21 08:58
   
알았어 그냥 사과만 했음 이제 끝내자 돌아오지도 말고 그냥 용서 구했음 된거아냐 꼭 겨와서 돈 벌고싶냐
중국에서 돈 벌면 되잖아
대당 15-05-21 09:21
   
당시에 어려서 상황파악 못한거라고 저렇게 말하면
유승준 군대가는거 이기적 이란 말까지 하며
적극 만류했다던 시아버지 입장은 뭐가 되라고
저렇게 시아버지 배려없이 말하는건가요
유승준이 어린거 였음 시아버진 초딩 정신연령 이었단 말인건가
Durden 15-05-21 09:29
   
키야~ 아버지팔고 자식팔고 연기쩔고 미쿡형은 역시 다르구만
대배달인 15-05-21 10:06
   
딱 한 마디~!!so what?????

법무부, 병무청 허가하면
대한민국 대규모 시위 일어난다..

걍..짜져라
LuxGuy 15-05-21 10:22
   
자식+아내로 동정심 유발...
알럽뮤직 15-05-21 10:42
   
사실 처음에 무릎꿇고 용서를 구할떄만해도 혹.. 넘어갈뻔했어요...
그런데 그 이후 계속 변명만 해대더군요...

끝까지 무조건 내 잘못입니다로 일관되게 이야기 했더라면...
좀더 솔직하게 이야기 했더라면.. 지금보다는 여론이 좋았을지도 모를일입니다..
박지성최고 15-05-21 11:06
   
어리다니..ㅋ 그 나이면 보통 남자들은 제대하고 예비군 갈 나이임..ㅋ 어리다고 할 나이인가 그게 ㅋ 76년생이 2001년도면 26살인데..?
망치와모루 15-05-21 12:59
   
아무리 못 나도 남편이라고 아내 분이 옹호하는 건 이해가 감. 그런데 저 밑의 신현원이라는 놈은 스티븐 유가 기독교인 이유로 날뛰고 있으니 진짜 광신도들은 현생에서 답이 없는 듯.
토마토짱 15-05-21 13:22
   
용서가 없는 각박한 사회가 되어가는게 안타깝네요.
13년쯤 되고 진심이든 가식이든 뉘우치는 모습을 보였다면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닌데 어느정도 풀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미 비자면제 협정에따라 90일 관광비자 정도 내주고..  문제일으키면 그때가서 추방하면 되고..
누런봉다리 15-05-21 16:17
   
나는 이부분도 짜증나내 판단미스? 어려서? 군입대는 국방의 의무라고 한다 판단하고 생각하는게 아니면 당연히 해야 되는거다 근대 무슨 판단? 내가 20살때 영장 처음받고 처음 생각이 당연히 남들가는대 이왕 갈꺼 잘되다고 생각했다 무슨 판단이고 뮈고 없이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당신이 판단을 하는 순간 우리나라의 법을 무시한거다
처키파이 15-05-21 16:46
   
뭔 가타부타 말이 이리 많을까
만원짜리. 천원짜리놓고 지가 천원짜리줍는 선택했으면 끝난거지
징징 몇날몇일 짜면서 만원짜리 달라구...

실은 어려서 몰라서 천원짜리 집었다는둥
내 의지가 아니라 바람이 날려 천원짜리가 주머니로 들어갔다는둥
만원짜릴 줏으러 팔을 뻗었으나 보이지않는힘이 천원짜리로 내팔을 이끌었느니..
개소릴 자꾸 나불대구있어 외국놈이..
     
처키파이 15-05-21 16:50
   
집두 절두없이 다리밑에서 거적대기 쓰구 인터뷰했으면 조금 불쌍키라도 하지
궁궐같은집에서 도배도 겁나 깨끗이해놓구 비싼셔츠입구 질질짜구있어 다 큰 자식이 재수없게
청풍명월 15-05-21 20:29
   
글쎄...
만약에 스티븡 유를 용서해 준다면, 제2, 3, 4..................의 스티븡 유를 양산해내는 기준이 될지도...
난 군대가기 싫어요, 하고 해외로 나갔다가 다시 한국 국적취득하고 들어오는 대표 사례가 되겠지.
이미 국적포기했다가 다시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는데...

대표사례가 되어버린 이 넘을 과연 다시 받아들일 수가 있을까?
머래머래 15-05-21 22:22
   
돈 더벌수 있었는데 더 못벌어서 아까워서 눈물흘리는것 같네요~
망치와모루 15-05-21 23:42
   
영리 목적이 아니면 관광 비자든 뭐든 입국은 허락해주자는 분들이 있는데 이미 친인척 상을 핑계로 들어오고 싶다고 해서 정부가 영리 목적의 활동을 안 하겠다는 서약을 받고 입국을 허락해주었습니다. 다만 들어와서 기자들 불러다가 복귀를 위한 언플질하다 걸려서 쫓겨나고 그것 때문에 완전히 입국 금지가 된거구요. 이 미국인이 뭐길래 얼만큼 더 용서와 기회를 주자는 건지 이해가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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