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이 병역비리와 관련 솔직한 의견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한 가운데 김종국과의 일화가 화제다.
유승준은 과거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밤 오랜 시간 동안 못 본 친구를 만나러 간다. 바로 김종국이다” “ 오랜 친구를 만나게 돼 너무 기쁘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김종국이 출연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중국특집을 촬영할 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준, 놀랍네”, “유승준, 친구”, “유승준, 79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