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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0 16:44
[잡담] 프듀48 한국어 사용자 위주로 픽하겠다는 건 좀 오바 같습니다.
 글쓴이 : 로스터
조회 : 878  

외람되지만 애국픽은 좀 지양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이돌을 뽑는거지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아니잖아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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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파르시 18-07-20 16:49
   
그래도 한국사람입장에서야 한국어하면 더 눈이가는건 사실임
뽑는이유도 가지각색임 실력이안되는데 외모가이쁨 그래서뽑는다
실력은되는데 얼굴이 내맘에안드네 안뽑음 등등 여러가지이유가있음
노란가오리 18-07-20 16:57
   
걍 자기가 미는애가 한국어 좀 하나보죠 머 ㅋㅋ
진도리 18-07-20 17:04
   
그러게 말입니다.똥과 된장은 구분하고 살아야죠.갠적으로 그렇더라도 그걸 얘기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음을 표현하는지 알까요?
로스터 18-07-20 17:04
   
저 밑에 어떤분이 한국어 하는 애들만 뽑겠다고 하더군요.
한가닥 18-07-20 17:12
   
요즘들어 유명무실하지만 랩이나 음악도 딕션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가사 전달력이 안 좋으면 그만큼 듣는 사람은 곡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지고 공감도가 떨어지는데..아이돌 음악도 결국 대중음악이고 조금이라도 듣기 편한쪽이 좋죠. 기왕이면 다홍치마. 전혀 관련이 없는 건 아닌 거 같아요. 가뜩이나 코 맹맹이 소리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렇게 따지고 저렇게 따지는 사람들한테 지양하자는 것도 좀 아닌 거 같네요. 노래소리가 들을만 하다고 생각하면 찍는 거고 아니면 아닌 거겠죠. 회화 소리와 노래 소리는 또 다른 거니까 각자 알아서 결정할 일임. 단순히 소통 문제로 가산점을 줄수도 있는 거고요
파란해파리 18-07-20 17:23
   
전속계약으로 합숙생활 할 가능성이 높은데 기왕이면 한국어 하는 애들이 나음 ㅇㅇ
분란도 덜 일으킬거고...
솔까 한국활동하는데 일본애들 때문에 일본어로 숙소생활하는 장면이 방송에 나온다면 ....와우 웰컴투 헬게이트
     
불타서쩔어 18-07-20 19:01
   
일본활동도 병행합니다
양국활동이래요
갈바마리2 18-07-20 17:51
   
한국식 트레이닝 받고 한국 오디션으로 선발하는건데, 지맘대로 한글도 모르고 일본어만 하면서 할거면 출연을 왜 합니까? 그냥 거기서 오덕들이랑 평생 언젠간 성장할거야~ 뭐 이런 소리하면서 편하게 살지?
Hiryu 18-07-20 18:00
   
근데 미호 제외하면 한국어실력 도토리 키재기 아닌가요?
블랙커피 18-07-20 18:57
   
뭐... 어차피 한국어구사능력 정도가 대체로 친한의 정도와 비례하기 때문에
한국네티즌이 그걸 기준으로 뽑아도 뭐라 못할 일이긴 함
그리고 트와이스의 일본멤버들처럼 장시간 한국어교육을 받은 것도 아니라서
팀 결성 후 소통문제도 고려해야할 문제
블로섬 18-07-20 20:01
   
한국어 구사가 능숙하다면 그것도 하나의 매력이 되긴 하겠죠
언어야 서로서로 알려주면서 늘면 되겠죠
다리미 18-07-20 20:49
   
분위기가 무척 빠르게 변해서 적응이 안되는 1인 입니다.
울나라 걸그룹들 일본 진출해서 음반내고 활동할때는 케이팝이니 제이팝이니...왜가느냐느니 뭐라고 한참
시끌시끌하더니... 이 프로그램 시작할때는 일본 숟가락질이 짱나니까 보이콧하자더만...
어느순간 다들 응원하는 분위기로 바뀌는군요. 일본애들은 꼭 넣어야 된다는거 보니까 성공하기를 바라는
거 같은데... 예전에 가열차게 일본에 가던 애들 까던 분은들 다 짤리신건가요?
전 개인적으로 꼭 망하길 바랍니다. 일본시장은 울 애덜이 가서 초토화시키고 본진까지 탈탈 털어먹어서
재기불능으로 만들어서 두고두고 문화식민지로 만들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힘없는 울나라 중소기획사들도
일본가서 돈벌기쉽도록.... 울나라에서 박터지게 싸우지말고 일본에서 돈벌어오세요들...
더 크게는 울나라 기획사들이 일본연예계를 잠식하기를 바래봅니다. 영화, 드라마등등...
겨우리 18-07-20 22:54
   
응원해주고 싶은 소녀의 꿈에 투표해주면 되죠...~
왠 여론몰이가 이리 많은지....
타인의 응원을 비하하는 사람들은....
타인의 응원하는 마음까지 보정해주고 싶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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