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이민호 가나에서 난리났다”… ‘식지 않는 인기’
방송인 샘 오취리가 화제가 된 가운데 샘 오취리의 여동생 레베카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설특집 프로그램 ‘좋은 아침’에 출연한 샘 오취리는 약 2년 만에 자신의 고향인 가나를 방문했다.
샘 오취리는 오랜만에 돌아온 자신의 가족들을 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날 샘 오취리의 여동생 레베카도 등장했다.
샘 오취리는 레베카에게 “한국 연예인 중에 좋아하는 배우가 있냐”고 물었고, 이에 레베카는 수줍에 웃으며 “이민호”라고 말했고, 또 다른 샘 오취리의 여동생 또한 “구준표(‘꽃보다 남자’ 배역)”를 말했다.
이 말에 샘 오취리는 “가나에서 ‘꽃보다 남자’가 대박을 끌었다. 이민호씩 지금 가나가 난리났습니다. 동생들이 전부 이민호를 좋아하니 나중에 동생들이 한국에 놀러오면 만나달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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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은 개인,집단,지역,인종을 넘은 anima미남이라서 서양은 물론이고 아프리카 가나에서도 팬이 생기나보네요 ㄷㄷ
잘생기고 남자다운 동양인이미지를 내세우기 위해 송승헌,정우성,고수,원빈,장동건,강동원 이런 원형을 갖춘 미남들이 많이 알려졌으면 함
작성일 : 15-02-1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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