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지원 모모 채영 조에서 지원이 아닌 모모를 먼저 탈락시키고
마지막 선정에서 지원 보다 먼저 떨어뜨린 모모를 콜업했다는거죠..
여기서 많은 것들이 설명이 되는데..
제가 생각하는건 이겁니다..
일단 박진영은 보컬라인을 어떻게든 데려가고 싶어했다는거..
그러나 민영과 지원의 대중적 인기가 너무 없다고 판단되자
보컬라인 포기하고 퍼포먼스위주 + 해외공략으로 전략을 바꿨다고 봅니다..
보컬약한건 곡의 특성+라이브 공연이 많지 않은 해외공략으로 메꿀 수 있다고 판단한거죠..
그리고 모모가 춤은 에이스고 일본과 특히 해외팬들 인기가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갓세븐같이 국내 승부보다는 그룹 초기부터 일본 및 해외를 적극적으로 노리는 방향으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소미는 애초부터 고려 대상이 아니였다고 판단되요.. 중2라서..
나띠 소미 채령 릴리m 뭐 이렇게는 차기 걸그룹요원으로 분류되 있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