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국매체 텐센트 연예는 작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계약 소송을 신청한 크리스와 그의 첫 출연한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의 감독 쉬징레이가 함께 중국 설날 대표 프로그램 ‘춘만’에 출연한다고 보도.
보도에서는 “중국에 돌아와 신진세력으로 성장하고 있는 크리스가 영화를 출연하기까지 얘기를 털어놓을 예정”
특히 크리스는 한국에서 데뷔한 후 고향에 돌아온 이유에 대해 “연습생 생활이 굉장히 힘들었다. 하지만 더 힘든 건 거리였다. 7년이라는 시간동안 한국에 머물며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없었다. 집이 그리웠다”고 밝히는 데 이어, “다른 점은 괜찮았다.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