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방송사 온다, K팝 특집 프로그램 만들러
출처 뉴시스|작성 유상우|입력 2013.10.04 17:55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멕시코 최대 방송사인 텔레비자(TELEVISA)와 그래미 수상 멕시코 3인 팝밴드인 레이크가 K팝 특집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5일 한국을 방문한다.
텔레비자는 멕시코에 본사를 둔 중남미 방송사로 미주지역까지 커버하는 라틴계 최대 미디어그룹이다.
텔레비자는 11일까지 한국에서 K팝 음악 시장 관계자와 인터뷰, K팝 가수들과의 만남, 기획사 방문 등을 통해 K팝 음악 산업 전반을 취재해 중남미 주류시장에 K팝을 알릴 예정이다.
아리랑TV도 11월께 이 프로그램을 188개국에 내보낼 예정이다. 레이크는 아시아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서울 국제뮤직페어(MU:CON)의 쇼케이스에 특별 게스트로 참가한다.
아리랑TV도 11월께 이 프로그램을 188개국에 내보낼 예정이다. 레이크는 아시아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서울 국제뮤직페어(MU:CON)의 쇼케이스에 특별 게스트로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