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린 사람에게는 미안하지만 왜색 문화에 거부감이 드는것은 어쩔 수 없네요.
일본은 혐한류로 한국을 배척하고 있고 영토를 침탈하기 위해 독도를 지네 땅이라고 교육하고
제국주의로 아시아에게 피해를 주었고 특히 여성 위안부 문제는 인신매매로 규정하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으며
유사시 한반도에 자위대가 발을 들일 명분을 만들고 있는 이때에
감정상 왜구라면 손사래를 치고 싶은데 보편적이지 않은 매니아층에나 관심이 있을 법한
왜구의 저급문화에 대해 소소하게 알려주는 것이 못마땅 하긴합니다.
여태 저런게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던 사람으로써 인상이 찌뿌려집니다.
오타쿠의 개인 블러그에서 혼자 보면 딱 좋을 내용이구만..
하루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시각이 지금이고 이 댓글을 보며 한마디 더하고자합니다.
고귀하게 지껄인 편협이란 글자에서 그만 피식하고 맙니다.
구한말 나라를 일제에 넘긴 무리들이
현재와 같은 정치적 상황에 직면하여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아마도 님과 같은 말을 했을지도 모르죠.
당신들 너무 편협하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