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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07 09:25
[방송] 용감한가족 `설현, 돼지에 "밥그릇 가져와!..폭소 "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4,581  

 
 
6일 오후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심혜진의 지시로 돼지에게 먹이를 주게 된 설현의 모습. 심혜진은 "오늘 아침은 설현이가 돼지에게 먹이를 주라"고 지시했다.

설현은 먹이를 들고 돼지우리로 향했다. 하지만 밥그릇은 가장 바깥쪽에 있었다. 설현은 돼지에게 "네 밥그릇을 가져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현은 결국 남다른 유연성을 발휘해 돼지에게 밥을 줄 수 있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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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크루 15-02-07 13:15
   
현지인한테 한국어로 자꾸 말을 걸어서 보는사람도 좀 짜증나던데..
현지인들도 못알아듣겠는데 계속 했던말 또하고 또하니까 짜증난 표정짓고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못사는 집에가서 물건값 깍겠다고 절하고 굽실대고 하는것도 짜증남
그렇게 악착같이 물건값 깍아놓고 맥주는 거금주고 살려고하고 ㅋ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음
     
처용 15-02-07 18:35
   
제가 민망해서 오히려 그 현지인에게 미안하더군요 ㅎㅎㅎ
     
이기적인년 15-02-08 22:02
   
저도 민망하더라구요  그부분 

  잘사는 나라 가서 그러지ㅠㅠ
중용이형 15-02-07 16:33
   
나름 재밌게 보긴 했는데 굳이 실제 가족과 유사한 관계설정이 필요한가 싶더라고요. 그런 설정을 했으면 보다 연기적으로 배역을 소화하는 모습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리얼과 각본사이의 묘한 괴리감이 느껴지더라고요.

제일 거슬렸던 관계가 박명수의 포지션인데 남편의 동생인지 아내의 동생인지 애매하고 그 다음은 3남매들이 서로를 어려워해서 가족같이 않게 심하게 존대쓰는 모습이 약간 거리감 느껴지더라고요. 리얼 예능 표방이면 모르겠는데 굳이 가족으로 설정한거면 적어도 형제간에는 말부터 트고 시작했으면 더 좋지 않나 싶어요.

물론 전체적으로 출연진들이 귀엽긴 했어요. 사이도 좋아보였고요. 보는 제가 그저 어떻게 바라봐 줘야 하나 고민이 드는 프로란 얘기죠.
처키파이 15-02-07 20:11
   
집에서 입는 후즐구레한 옷입고 머리 질끈 묶고 화장도 안했는데 갠적으론 얼굴이 되게 예뻐보인다는;;
요새 유라.설현 두명 예뻐보이더군요~
darak 15-02-07 22:21
   
이런 프로를 공영방송에서 하다니...
믿기 힘드네요.  어렵게 사는 사람들에게 가서 며칠 그렇게 산다는 것이 의미나 재미를 창출할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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