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타쿠야는 학교에 가지 못하거나 히키코모리인 아이들을 위해 일본에 아바타 학교가 등장했다고 밝혔다. 자기 캐릭터를 만들어서 사이버 공간에서 동영상 강의를 듣고 시험도 치르는 시스템.
시험, 숙제 등의 보상으로 사이버 머니를 받으면 자신의 아바타를 꾸미게 되고, 친구들과 대화도 할 수 있다. 일반 고등학교처럼 3년간 학업 이수 시 졸업장도 수여된다. 타쿠야는 아바타 학교에 올해 4월부터 150명이 입학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