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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 22:39
[걸그룹] 중멤은 중국 보내고 예나 합류 대비하는듯
 글쓴이 : Kard
조회 : 1,818  

왕이런이야 어차피 중국으로 보내서 활동시킬께 예정되어있을테고
에버글로우로 최대한 뽑아낼만큼 인지도 뽑아냈다고 판단하고 중국으로 보낼시기 잡은듯

근데 만약 예나가 합류할 시기즈음에 왕이런 중뽕행보가 보여지면
예나 합류라는 호재가 그 중국런 이슈에 묻혀버려서 피박쓸 확률만 높아지니까

현시점에서 미리 왕이런 중뽕행보를 시작시키고
연말이나 내년초 중국 방송등으로 중국 활동 시작시키고

우주소녀처럼 마치 에버글로우 탈퇴한듯, 아닌듯 애매하게 놔둬서
기존팬들은 어느정도 유지시키는 상태에서
왕이런 중국런 이슈가 어느정도 잠잠해질 시기에 예나 합류와 함께 새앨범으로 에버글로우 컴백


이런 그림밖에 안그려짐

애초에 예나합류전에 에버글로우 새앨범 계획이 있었다면
아무리 멍청한 회사라도 지금 왕이런 행보를 허용해줬을리가 없고
뜬금없이 단독 웨이보계정을 만드는일은 없었을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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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Master 20-11-03 22:42
   
위에화가 그짓했다가는 예나 부모가 위약금 던져버리고 안갈겁니다. 예나가 다른 소속사에 있다가 온거라 위에화에 한 1년 있었나요? 연습생 계약이었으니 위약금 몇천도 안될듯...

예나 프메만 해도 3~4달이면 그 돈 나올텐데 던져버리고 아이즈원 계속 하는게 나음. 어차피 위약금 주고 소속사에게 돈 안주면 예나 수익만 2배임.
     
Kard 20-11-03 22:44
   
위약금은 적게 있을수록 많아요 위약금이랑 투자비용이랑은 다름
계약기간을 몇년 잡아놨을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7년 기본계약으로 보니 위약금은 쎕니다

그리고 아이즈원 계속한다는건 연장한다는 가정하에서나 가능한건데
지금으로서는 미지수죠
          
TimeMaster 20-11-03 23:02
   
연습생 계약은 연습생 비용 자체가 얼마 안되기 때문에 별로 안쎄요. 아티스트 계약이면 많지만 연습생은 계약기간과 상관없이 연습기간으로 소속사가 들인 비용을 산출하기 때문에 얼마안됨.

오히려 아이돌들 정산되기전까지 비용이 많이 드는건 앨범제작비용과 연습생에서 공식적인 소속 연예인으로 등록되어 들어가는 스타일링, 헤어, 의상, 의료비, 수술비, 트레이닝비, 곡비등 이런게 많이 들어가지만 아이즈원 멤버들은 프듀48이전 소속사에서 이쪽으로 멤버들에게 전혀 투자한게 없기때문에 나가는 비용이 없음.

단순하게 연습생때 들인 비용만 정산해서 일부 위약금이 추가되는 형태임. 이건 예전 대법원 판례도 있는걸로 압니다. 실제로 위에화 홈페이지등에도 예나는 공식적으로 위에화 소속으로 등록되어 있지도 않음.

그리고, 솔직히 아이즈원 팬들이라면 굳이 말하지 않아서 그렇지 누구나 이미 다 알아요. 연장됐다는거... 심지어 요즈음 CJ측에서도 계속 스포를 흘림. 어제도 스톤뮤직에서 '아이즈원은 계속됩니다 ing' 떡밥을 뿌림. 요새보면 멤버들이나 CJ측에서 며칠에 한번씩은 떡밥을 뿌려대는게 심상치가 않은것으로 보아 발표 얼마 남지 않은듯...
               
326598 20-11-03 23:06
   
호곡  고급정보  ㄷㄷㄷ
               
Kard 20-11-03 23:07
   
지금 연습생 계약 아닐껍니다
아이즈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연습생 계약일리가 절대 없죠
그거야 말로 예나 부모가 허락하지 않을일이죠 얻는 수익자체가 천지차이인데
어느 회사가 돈은 돈대로 다 챙겨주고 위약금은 덜내게 하는 혜자(?) 계약을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데뷔 멤버에게 해줄까요?

그리고 예나가 홈페이지에는 위에화소속 그룹에 들어있지 않기때문에 등록되어있지 않지만
예나 공식프로필에 위에화소속으로 등록되어있습니다

아이즈원 연장부분은 아직은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연장 찬성하는쪽이지만 그야말로 아직은 전부 뇌피셜인데
연장으로 확정짓고 판단하는건 문제가 있죠
               
키리바 20-11-04 03:18
   
이 사람 항상 뇌피셜인가요 어그로는 아니겟죠
진짜 아이즈원팬분들이라면 연장 조용히 바라고 있지 어느 누구도 100퍼 확신하는 사람 없습니다 떡밥이라 말씀하신것도 확실하지 않고요 이런식으로 조장하지 마세요 물론 팬으로서 연장 충분히 가능하다고 믿고 있지만 확실힌 오피셜이 나올때까지 기다릴겁니다
모나미펜 20-11-03 22:48
   
우주소녀와 같은 상태가 되는거라면 가능성 있어 보이네요
326598 20-11-03 23:01
   
예나를 굳이  ㄷㄷㄷㄷ

이렇게보니

은근히 구멍비어버리는 그룹이 생기는데요  ㄷㄷㄷ
호에에 20-11-04 02:38
   
이미지 말아먹은 후 그룹에 끼워넣으면 팬들이 가만 있을지 의문. 역대 사례만 봐도 중간에 새 멤버 들어가서 제대로 정착한 사례가 거의 없음. 그리고 1/n효과가 미비한건 아오아 워너원으로 이미 증명돼서 대단한 효과 보겠다는 목적은 없겠쥬 ㅇㅅㅇ 워너원 팬카페가 여전히 남돌 2위임에도 개인들이 들어간 팀들은 상태가 영 아니쥬. 왜냐면 해체하는 순간 팀팬덤은 증발하기 때문
     
Kard 20-11-04 03:38
   
그건 회사든 팬이든 모두가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위에화로서는 다른 선택이 없잖아요?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구요
그렇다고 예나를 솔로 시켜서 청하처럼 성공시킨다? 이건 아마 더 희박한 확률일껍니다
또 다음 걸그룹 런칭까지 예나를 묵혀둔다? 이건 더 아닌 선택일꺼구요
말그대로 해체하는 순간 팬덤이 확 사그라드는데 묵혀두는건 더 안좋은 선택이죠

새멤버로 들어가서 완전체때만큼의 인기는 못얻는다는거 다들 알지만
그럼에도 다른 차선책이 없기때문에 위에화가 선택할 방법은 그것밖에 없죠
환승역 20-11-04 12:39
   
아이즈원 팬덤의 성향상 위에화가 파토내고 예나를 에버글로우에 합류시켰다가는 팬 유입은 커녕 적대나 안하면 다행일 듯. 설령 위에화가 파토를 내지 않았더라도 바로 에버글로우에 합류시키는 상황이 나온다면 '해체시킨 회사'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욕을 먹겠죠. 위에화에 대한 아이돌 팬들의 이미지가 그 정도 밖에 안됨.

게다가 기존 그룹의 사례를 보더라도 프로젝트 그룹을 깨고 각자 도생하는 건 힘들다고 봐야죠. 솔직히 현 아이즈원에서 개별 인지도로는 당시 김세정에 견줄 멤버가 없는데, 그 김세정도 그룹을 살리는데는 실패했다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 비관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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