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요는 앨범에 대해 "송라이터로서 내가 가진 차별점은 내가 스토리텔러라는 것"이라며 "이 앨범에서 스토리텔링 측면을 더 탐험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 "앨범의 수록곡은 모두 실제로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했다"며 "'논픽션'이 영화처럼 느껴지기를 바랐고 트랙을 들을수록 다른 이야기나 다른 면을 보여줬으면 했다"고 논픽션 영화 같은 새 앨범을 소개했다.
앨범에는 하우스 비트의 알앤비 곡 '커밍 위드 유'(Coming With You), 주시 제이가 피처링한 곡으로 남부 힙합 스타일을 곁들인 '쉬 노스'(She Knows), 데이비드 게타가 참여한 일렉트로 팝 '후스 테이킹 유 홈'(Who's Taking You Home), 미국 래퍼 지지가 참여한 '머니 캔트 바이'(Money Can't Buy) 등이 수록됐다.
특히 데이비드 게타, 스쿨보이 큐, 티아이를 비롯해 니요의 '소 식'(So Sick)을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스타게이트, 마룬5의 '슈가'(Sugar)를 작업한 프로듀서 닥터 루크 등 화려한 뮤지션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니요는 2009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알앤비 노래상, 남성 알앤비 보컬상 등을 받았으며 석 장의 앨범을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려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