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061872
그는 "어떤 무대든 봐주시는 분들이 눈빛을 발사해주시거나 함성을 질러주시면 정말 기운이 난다. 이번에 되게 많이 찾아와주시는데 고맙고 큰 응원이 된다. 덕분에 열심히 하는 것이 크다. 그 분들이 절 오래오래 지켜보고 계셨던 것 같은데 정말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랜 기간 쉰 만큼 이것저것 많이 준비해서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오랜만에 나온 만큼 기분 좋게 활동하고 있고요. 전 항상 지금 제 모습을 잘 담은 노래를 하게 되요. 솔직한 제가 투영된 모습으로 활동을 하고 있어요. 지금 제 모습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무대에 선 제 모습이 진짜 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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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참 곱고 곧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