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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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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하니 / 사진=EXID 스타뉴스 |
대세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지누션의 무대에 함께 오른다.
6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하니는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지누션의 '한번 더 말해줘' 무대를 지원사격 한다.
최근 지누션은 여가수들이 릴레이로 '한번 더 말해줘' 무대 피처링에 참여해 새로운 재미와 활력을 더하고 있다.
하니는 2NE1 산다라박과 악동뮤지션 이수현에 이어 세 번째 피처링 주자로 낙점됐다. 특히 앞서 같은 소속사 가수인 산다라박, 이수현과 달리 YG엔터테인먼트가 아닌 다른 소속사 가수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특히 요즘 최고 대세 아이돌인 하니가 '힙합조상' 지누션의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지누션의 '한번만 더 말해줘'는 타블로가 공동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90년대 감성에 최신 사운드가 입혀진 뉴디스코 장르의 곡. SBS 'K팝스타3' 출신 장한나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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