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은 소송 결과에 상관없이 국민정서에 따른 판결을 이미 해버렸기 때문에 실제 재판을 이기든 지든 결과에 상관없이 멤버들의 국내 활동은 지장이 많아 보인다는 것이죠
미담으로 가득한 전대표에 대한 불협화음이나 부정적인 이야기를 누군가 흘릴 것 같은 타이밍인 듯 하지만 크게 여론을 움직이지는 못할것 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선의 방법은
멤버들이 소송 취하하고 전대표에게 사과하며 돌아가는건데
기자회견이든 뭐든 그 자리에서 전대표 중심으로 다모여서 멤버들이 엉엉 울면서 전대표에게 사과하고 전대표도 같이 눈물 흘리며 멤버들 등을 토닥거리며 괜찮아 내 새끼들 이런 장면이 공중파를 타게 된다면 국민통수돌에서 국민회개돌(재생돌)로 극적 전환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에 따른 추가활동은 덤
이번 사건으로 대부분 국민이 피프티피프티에 대해 알게된 만큼 국내에서도 인지도 만큼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정 많은 민족이라 어른의 세계에 치인 아직 어린 친구들이라고 대부분은 포용해줄 듯 합니다
위는 제 망상이었구요
이번 사건의 상황을 보면 계획적이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그점이 참으로 실망스럽습니다
암튼, 전대표같은 사람은 최소한 손해는 보지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