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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01 20:06
[방송] 강예원,"이게 무슨 예능이냐, 다큐지" 눈물..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6,513  

 
기사 이미지
 
2월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2에서 강예원은 심한 원시로 바느질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설상가상 보급품을 훼손시켜 벌점을 받았다. 강예원은 뜻대로 되지 않는 자신의 모습에 크게 실망해 눈물을 흘렸다.

이후 강예원은 부모님께 편지를 쓰며 또 다시 눈물을 쏟았다. 결국 강예원은 “이게 무슨 예능이냐. 다큐지”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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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ucard 15-02-01 20:29
   
무슨 4주 군사훈련 받는 것도 아니고 고작 3박 4일 촬영인데 그만 좀 울었으면, 솔직히 보기 불편함.
도편수 15-02-01 20:36
   
예원이라고 해서 쥬얼리 김예원인줄 알았는데...
누군지도 모르는 강예원...완전실망.
그나마 박하선 미모땜에 분위기가 사네요.
고맙습니다 15-02-01 20:44
   
예고편 볼땐 강예원 캐릭터 끌렸는대
막상 보니까 너무 좀 그러네요..
예능으로 알고 왔다는것도 프로그램 진위성도 흔드는 말이고
순간 순간 울음으로 때우려는 모습만 보이고 실망이에요.
뭐 이름을 알리려고 했다면 성공인거 같네요.
mymiky 15-02-01 20:54
   
1편에선 맹승지가 구멍이더만.
2편에선 내가 예상했던 엠버가 아니라, 강예원이 구멍이더군요;;;
     
진짜사나이 15-02-01 21:06
   
엠버는 특급전사임
교관이 욕심내던데
     
중용이형 15-02-01 21:47
   
엠버는 언어적인 부분을 빼면 상상이상인듯...
배리 15-02-01 21:21
   
뭐... 신체적으로 많이 약해보이긴 하더군요. 비록 3박4일 짧은 일정이지만
자기딴에는 평생 해본적 없는 고된 일의 연속이었을겁니다.

충분히 서러웠을거라고 봅니다. 여자라고해서 얕보는게 아니라, 유독 고생
한번 안해본 신체적으로 굉장히 유약한 여성분들이 있긴있어요.

한국예능은 웃음뿐 아니라, 감동까지 줘야한다는 어떤 강박관념이 있어서
연출을 너무 오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그냥 예능으로 봤으면 합니다.
버킹검 15-02-01 21:38
   
하니가 갔어야...그래야 더 잼있었을...^^;;
드크루 15-02-01 21:44
   
우는사람 나올거란건 100% 예상한일
중용이형 15-02-01 21:46
   
욕먹는 멤버 한 둘은 꼭 나오는 듯 ㅋ 전 아직 안봐서 진상인지도 뭔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예능프로니까 예능으로 생각하고 가는거죠. 울던 웃던 그냥 보기에도 예능 같던데;;
멜로온 15-02-01 21:49
   
괜찮았는데 남자분들은 별로 좋게보질 않았네요 흠.. 여튼 예능으로 보기엔 재밌었어요 ~
얼향 15-02-01 21:53
   
다음주 또 기대됩니다.
탱크 15-02-01 22:09
   
"이게 무슨 예능이야 다큐지" < 좋게 보면 한심한거고 나쁘게 보면 정말 뻔뻔한거죠.
군대란 국가의 필요에 따라 살인을 비롯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적을 제압하는게 근본 목적인 조직
끽해야 3박 4일 맵고 쓰고 짠거 다 뺀 맛보기 과정 촬영하면서 저리 징징거린다는건
무임승차로 누리는 국방 혜택의 무게와 고마움을 전혀 생각해본 적 없다는, 그냥 무개념이라는 얘기.
     
찌루찌루 15-02-02 05:55
   
그 마음 모르는 것 아니나.. 너무 빡빡하게 진지하신 듯.. ㅎㅎ
칼리 15-02-01 22:20
   
우는거 가지고 머라고 하지 마셈.

 전 여군 대위가 훈련 중에 꾸지람 좀 들었다고(남자장교였으면 쌍욕 먹었을 상황임에도 여군이라 그냥 몇마디 한거뿐인데도) 자기 억울하다며 우는것도 봤음 ㅋㅋㅋ. 것도 막사 내에 저 포함 병, 간부들 꽤 됬는데도요.

 이런 찐따 같은 년도 장기복무 합격한게 여군의 현실입니다(왜냐하면 경쟁 자체를 여군하고만 하니깐요. 남자랑 같이 묶어서 평가했으면 절대 못하죠. 그만큼 여군들 수준이 쓰레깁니다)

 여군들 중에 문제가 많은 게 이걸 군인보다는 공무원 한다는 생각으로 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럽니다.

 당연히 진짜사나이는 군대 갔다온 사람들이 보면 예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다 암. 그냥 미필이나 여자들 보라고 만드는 거죠. 군 생활의 꽃은 훈련 이딴 것보다 내무생활이죠. 이걸 리얼하게 하면 방송불가죠 ㅋㅋㅋ.
재흙먹어 15-02-01 22:44
   
울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현역때 신병한테 화장실몰라서 애가 소변을 엉뚱한데다 보는걸 말로 얌마 그러면 어뜩허냐  화장실 모르면 알려달라고 해야지 했드만 울더라 ㅋㅋㅋㅋㅋ  그냥 말만했는데 누가보면 때린줄 ...
남자도 우는데 여자는 오죽할까
그냥 그러려니 이해하면 될것을  뭔또 무개념이라는 소리까지 하나 
나이 어느정도 먹고 군대가면 서러운건 사실이지 뭘
최소한 저런프로가 공중파로 방송되니 여자분들도 남자들이 고생하겠구나 정도는 이해하것지
진짜 군대처럼 제대로 말도 못하게하면 누가 봅니까
싱하 15-02-01 23:03
   
전 군대에서 우는애를 딱 하나밖에 못봐서.. 제 후임이였는데 장난쳤더니 갑자기 울어서 급 민망했음.. ㅡㅡ;
제 기억에 남지 않는걸로 보면 별거 아닌 장난이였을텐데 아마 그 전에 심리적으로 뭔가 쌓였던것같음
     
adfawegh 15-02-01 23:06
   
원래 군대막들어가면 어리버리하고 모든게 무섭고 불안하고 그렇잖아여..ㅎㅎ 스트레스가 많이쌓였을듯.. 근데 저도 우는사람은 한명도 못본거같은데... 욕을하면했지 우는사람은 못봄.. 뭐 부모님이랑 통화하고 훌쩍이는건봣어도
시루 15-02-01 23:07
   
제작상 불편해서 그런지 관등성명 다 생략한거 같더라구요... 교관이 이름 부르면 예 몇번 후보생하고 말해야 하는데 다 생략... 그게 좀 거슬리고 자꾸 징징 짜는게 엄청 거슬리더라구요...예고편 화생방 영상에서 콧물 쏱는거 보니까 화생방은 지대로 한듯 한데 재미는 1기보단 덜하네요...ㅎ
     
싱하 15-02-02 00:31
   
훈련때 보니 요요 다 붙이고 말도 그냥 일상말 쓰는수준이더군요..
강예원 우는것밖에 기억나지 않는 한편이였네요. 다음은 어떨지
adfawegh 15-02-01 23:07
   
뭔..이게다큐같은소리하고있네.. 군대에비하면 좀 엄한 캠프지뭐..
지니1020 15-02-02 00:02
   
뭐...자신이 처한 상황이 가장 힘들다고 느껴질테니...
근데 그것보다 더 힘들게 훈련소 생활한 사람이 몇백만은 될테니 그 사람들이 보기에는 좀 안 좋게 보일수도 ㅎ
진짜사나이는 꼭 욕먹는 캐릭터를 하나씩 만드는 듯...PD가 일부러 그러는거 같기도 합니다
sunnylee 15-02-02 00:27
   
우린땐.. 쌍욕이 아니라...  바로 조인트!
하긴 그때는 구타가 일상이던 시대니....
열매달 15-02-02 00:36
   
아로밐ㅋㅋㅋ
모니터회원 15-02-02 03:08
   
최소한 자신이 출연할 방송 모니터링은 하고가지 않나?
여군특집 1기편만 봐도 저런얘기 못했을텐데...
아라집 15-02-02 03:43
   
3박4일? 개그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훈련을 1박만 하고 부사관에서 2일자고 끝나겠네 안봐도 비디오

같은 레파토리로 하고 앉았넹
개코 15-02-02 04:35
   
기상나팔소리 들으면서 상쾌하다고 하던게 ㅡ.,ㅡ
2년동안 들어봐라 헛구역질이 절로 날테니
     
레알리 15-02-02 07:54
   
전역한 지 15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알람이나 벨소리로 그소리 들으면... 아휴...ㅎ
     
싱하 15-02-02 16:16
   
동원예비군 갔는데 기상을 그소리로 해서 쌍욕이 줄줄나왔었죠
똥파리 15-02-02 06:15
   
3일하면서 편지쓰고 울고불고하는것부터가.....ㅎ
허당jj 15-02-02 10:19
   
강예원,,개명하기 전부터 관심있었는데
좀 그렇네
ㅣㅏㅏ 15-02-02 11:17
   
뭐. 훈련소때 생각하면 고된 훈련중에 담탐때 어머님 은혜인가 그거만 부르면 다 우는데...
저거 하면서 힘들다고 징징대는게 꼴보기 싫은거일듯...뭐 이거 한다고 할때부터 이럴줄 알았지만...
하이니 15-02-02 14:22
   
너무 많이 울면 짜증나던데 어느정도는 감수하고 간걸텐데
크리스탈과 15-02-02 16:44
   
군대가 특수집단이란걸 이해 못하고 들어가서 더 괴로워 하는거 같네요
군대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한번의 실제 전쟁을 대비하는 집단인데 거기까진 생각을 안한듯
그런걸 각오하고 들어갔다면 저렇게 수시로 울진 않았을듯
브리츠 15-02-02 19:00
   
끔찍하긴 할것임..말이 3박4일이지
하루가 천일같은 순간이 있긴 하죠
낭만아찌 15-02-02 19:22
   
전역한지 24~5년이 다되가지만 아요즘도 가끔 군대영장 다시나와서
군대가는 꿈을 꾸곤하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땀에 흠뻑 젖어있지요...
강예원씨는 좀 어렵게 연예계 들어왔나보네요.
뭐든지 서럽고 자기만 뭐라하는거 같은 그런 피해의식이 있는거 같네요.
버프홀릭 15-02-02 22:04
   
여자의 신체적인 약함을 비난할 생각은 아니고 ,, 저런 눈 시력도 안좋고 발목상태도 안좋고 한
환자들을 데려다가 대체 무슨 군대 스토리를 찍는다는것인지 ,,
미리미리 건강검진 제대로 해서 문제가 없는 사람좀 데려다가 출연시킬것이지 걸스카웃
시키는것도 아니고 ,, 피디 책임이 크다 생각합니다. ..
여러 조합이 흥미를 일으키기는 하겠지만,, 오히려 보고 반감을 불러 일으킬 여지가 이번 편에서는
많은듯 합니다.  저번편에서는 라미란을 필두로 잘 서로 끌어주는 모습이 보였는데 ,,
군 실력자체는 엠버인데 , 말이 안통하고 , 김지영씨는 맏언니로서 리더를 생각해서
뽑은듯한데 군대훈련소에서 가장 중요한 체력이 저질이라 모범이 안될듯하고 ,,
이지애, 박하선이 그나마 군인정신으로 제대로 갖쳐진 인물들인데 , 반장이 김지영이라 나서지를 못할것이고 ,
이 프로가 사병훈련이면 몰라도 ,, 장교훈련소인걸 감안한다면 , 훈련도자체는 더 빡세고 더 정밀하고
암기할것도 많고 말그대로 FM 따질텐데 ,,  그냥 소대장의 한숨만 보이는데 ㅎㅎ 저역시도 한숨만
나오네요 , 훈련은 걸스카웃 중학생들 극기훈련 체험 훈련장인데 ㅎㅎ, 울음은 이산가족 상봉 수준으로 터트리니 ㅎㅎ,,
얼음인형 15-02-03 12:42
   
개인적으로는 제일 기대됩니다. 제일 주목해야할 맴버라고 생각하네요. 앞으로 어떻게 이겨낼지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분명 어리바리한 것 때문에 처음에 고생하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악으로 할려는 모습이 있어 보기 좋습니다. 분명히 반전이 있을 겁니다 !
렛츠비 15-02-07 02:38
   
군대라기보단 그냥 수련회같은 분위기가... 캠프파이어까지 할듯ㅎ 울수도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시청자들은 예능이지만 리얼군생활로 생각하고 보는건데.. 출연자가 그걸 설렁설렁할 생각으로 왔던거라고 말하는것 같아서 좀 불편하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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