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규리는 "여신 이미지는 사실 '예능에서 뭐 한 판 하고 와야겠다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라며 "이제는 기를 쓰고 하기 보다는 편안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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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중 가장 가까운 사람은 "바로 한승연"이라고 말하며 "9년을 함께 한 동갑 친구로 이제는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는 사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의 무대 중 가장 신났던 것은 바로 '루팡'이라며, 가사처럼 정말 '세상을 다 가진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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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박규리는 이 화보에서 남성미와 여성미를 모두 발산했다. /b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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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가 롤모델이에요." 박규리는 자신의 롤모델로 팝스타 마돈나를 꼽았다. /bnt 제공 |
또로로...
규리가 화보를 찍으면서 런닝맨에 나가고 싶다고 했군요.
승연이랑은 어릴때 티격태격하기도 했지만 이젠 정말 든든한 동반자가 된 느낌이네요.
저도 런닝맨중에서 규리랑 승연이랑 크리스탈 수지 현아가 나온편이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네요.
케이블에서 엄청나게 재방을 했었던 기억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