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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 14:41
[중국] 중국에서 칭찬받고 있는 왕이런의 중국문화 선전
 글쓴이 : 발해로가자
조회 : 1,945  

엊그제 왕이런의 

"여기(대한민국)에서 기회가 생길때마다 중국문화를 선전하려 애썼다."

"어디서든 가는 곳 마다 중국어를 쓰고 싶었다."

라는 발언이 중국에서 화제가 된 후,


중국 사이트에는 

그동안 왕이런이 한국에서 했던 중국문화 선전 행동들이 올라오며

칭찬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Screenshot28.png


"기회만 생기면 중국어를 쓰고,


중국무용을 선보였던 왕이런"




Screenshot27.png

6월 25일


이런의 중국문화 선전일~ 


멤버여러분, (중국문화) 많이 궁금하시죠??




Screenshot29.png

190326 The Show 퇴근길 인터뷰,

왕이런이 중국어로 말했다!




Screenshot30.png


왕이런의 "오랫동안 중국어를 못 했다"라는 말을 듣자,

난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ㅜ.ㅜ

2분경에 왕이런의 눈물을 볼 수 있다, ㅜ.ㅜ  ㅜ.ㅜ

(고향얘기가 나오자, 눈물이 나왔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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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26.png



"어릴적부터 애국했던 왕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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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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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몰라 20-11-04 14:43
   
극혐
완냐 20-11-04 14:48
   
당연히 방송 출연은 소속사가 정하는 거죠.
 신인 아이돌이 선택 할 수 있을리가 없죠. 위에화에서 전략적으로 저기에 나가라고 한거지.
모나미펜 20-11-04 14:50
   
진짜사나이 유해발굴 나가서
위에화가 중국정부에 경고먹었으니 막짤도 의미없는듯
쌈바클럽 20-11-04 14:54
   
회사,본인 어느쪽이됐건 중국런 각잡고 중국 내수용 언론플레이 시전하는걸로는 보이네요. 옳고 그름을 떠나서 데뷔까지는 신인으로 열심히 성실히 하는것 처럼 보이다가 막상 어느정도 잘풀려서 중국런할때는 마치 지옥에서 생환한 전사처럼 자신을 꾸미는데 그런 치장과 과장이 우리 모르게 이루어지는거면 몰라도...

너무 잘들리니 문제. 기분 안상할 수가 있나. 그냥 다음에 올 중국출신 후배들 설자리만 줄이는거.
에버글로우 자체가 중국출신 선배들이 설자리를 좁혀논덕에 국내에선 고전하던거 아니었나;;

언론 플레이를 해도...한국에서 중국어 못해서 힘들고 그딴걸 왜하는지...
미국가서 영어 쓰느라 한국어도 버터발음으로 하던 찬호형 보며 전국민이 대성통곡했나;
또돌이표 20-11-04 15:22
   
소속사를 왜 안보는지 모르겠네요.
위에화 에요.

에버그로우 자체가 위에화 소속인데 무슨 중국런?
중국런 하면 위에화 싹 무시하고 방송출연이나 할 수 있을까?

중국런은 안할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국몽을 꿀지는 모르죠.
꿈속나그네 20-11-04 16:13
   
그동안 위에화 행보들을 보면 기존 철판깐 짱개들하고는 조금 다른거 같기도...
근데... 성소 미기 선의는  이번에 런각 쎄개 잡고 실행중이지만.....
근데... 또 통수라하게에도 성실히 활동했다고 하기에도 모호한 상황이라

일단은 에버글로우 성적이 좀 저조 하다보니 애국소녀의 고분분투?
뭐 그런 느낌으로 어필하려는 느낌...
기왕 이렇게 된거 우리한테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왕이런 선두로 에버글로우 전체가 중국활동 하는거지만...
한한령 말만 푼다고 하지 전혀 풀릴거 같지가 않아서리...
그리고 풀려도 또 그걸 좋아햐야하는지도 의문이네요.
핫핫 20-11-04 18:09
   
중국이란 나라는 지금도 문화대혁명을 하는 중인가 봄. '회생하려는 전근대성 문화와 시장 정책 문화를 비판하고 더욱 새로운 공산주의 문화를 창출하자!"

애국으로 포장한 홍위병도 널렸고
콩사탕을 위한 자아비판도 잘 하네~

돈 많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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