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근육 좋네요.
근육이 화났다는 표현은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화를 자주 내는 이미지때문에 그런가?
여자가 근육질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소리는 헛소리임. 얼굴 괜찮은 놈이 여자친구 없고 연애 잘 못하는 놈들은 봤어도, 남자답고, 남자답게 보이는 놈들이 여자친구 없는 경우는 별로 못봤음.

우리나라 여자들이 대체적으로 근육질을 싫어하는건 사실인데... 한 사람이 모든 여자와 사귀진 않잖아요. 그 중에 오직 한 여자 사귀는데...여자 사귀는데 100명중에 100명 다 좋아해줄 필요는 없죠.  그래서 근육질 싫어하는 퍼센테이지율이 높은것도 사실이고  마초스런 남자가 여자친구가 없는 경우는 별로 없는것도 맞는말이고요.  암튼 근육질 이 미인과 사귈 확률이 높은거는 자신감에서 남자가 미인에게 당당하게 접근하거나...여성호르몬이 많은 여성일수록 힘에 이끌릴수도 있고..

근육없는 사람들의 자기합리화에 가깝다고 생각.
그리고, 세상은 넒고, 여자는 많고, 근육있으면 그만큼 외국여자들도 많이 사귀는데 좋고, 근육은 나쁠게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운동열심히 하는친구들이 여자에게도 적극적이라는거에동의.. 물론 여자들도 케바케라 근육질이 적극적으로 들이댄다고.. 다좋아하진 않겠지만.. 성공률은 높은듯..

우리나라 여자들이 근육질을 싫어한다니...........어느나라인가요???우리나라 대한민국?
전혀 딴나라 같은데 ㅋㅋ 삐쩍 말랐거나 똥배나와 살찐사람 이거나 밎밎한 근육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그런몸을 싫어할겁니다 대체적으로

근육질을 싫어하는건 아니고, 평소에도 막 울퉁불퉁한걸 싫어하는거죠. 보기좋을 정도로 보일 듯 말 듯 있는 이쁜근육(?)이 필요합니다ㅋㅋㅋㅋ

외모의 호감을 제외 하더라도
근육있는 사람을  보면
자기관리를 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호감의 포인트는 더해진다고 생각됩니다.

근육질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과도한 근육보단 비같이 적당한 근육을 좋아하는거죠...그리고 김종국 같은 근육은 중년 여성들은 환장합니다....그나마 위 사진은 많이 줄어든거죠..6년전에는 추성훈보다 훨씬 두꺼웠죠 지금은 추성훈과 거의 비슷한 팔뚝이고 막상 팔만 저렇게 심한 편이지 상의 탈의 시켜보면 몸 자체로는 김종국 상당히 보기좋은 몸매 입니다.

케바케지 뭘 극단적인 단정을 짓는지 ㅎ 참고로 인간은 다 다르게 생겼고, 자라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뇌속 호감도도 다름.
어떤 여자는 푸근한 곰돌이 푸우 스타일 남자도 좋타고 하는걸 목격했음.(껌좀 씹던 언니였음)

제가 살이 좀 쪘어서 푸우로 가고 있던 직전에 저에게 호감을 보어준 여자가 있었는데 못본지 일년동안 제가 10키로 정도 감량했는데요 둥근인상이 조금 강퍅한 인상으로 변하고 좀더 나이들어 보이기도 하고어쨌든 그런데 덜컥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른 여자 필요없이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푸우좋아하면 근육이고 나발이고 헛짓 아닌가;; 뭐 맞는지 몰겠지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와 멋지다...

나만큼 있네

주변에 근육 만드는 사람보면 이쁘게 만들려고 하던데 저정도면 운동중독 같은거 아닐까요..
밸런스만 맞추면 멋있을거 같은데 웬지 넘치는 느낌이기도 하네요.

개부럽 ㅜㅜ 저정도 만들려면 얼마나 노력해야하는지...
몇년을 꼬박 운동+식단조절해야 나올수있는 팔근육임 ,,,캐부럽다,,

평소에 보면 김종국은 상체는 좋은데 하체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네요 ㅎㅎ
어쨌든 돋음. 저정도 영역은 아무나 못함

헬스장에 의외로 디스크환자들 많습니다
디스크는 저렇게 근육빨로 버티는거임
근육 줄어들면 통증이 스물스물 올라옴

단순 근육양뿐만 아니라 균형도 중요하죠

저게 줄인거라고 하죠 코디가 맞는 옷이 없다고 근육 줄이라 했답니다 ㅋㅋㅋ 개 부러운 팔뚝

아 부럽다...ㅋㅋ나도 갖고싶다 저런 근육...

저번에 런닝맨 촬영하는데 영화찍고 있던 공유랑 마동석 등등 영화배우들이 휴식하는 장면이 잠깐 나왔었는데 마동석 팔뚝 보니까 김종국 팔뚝이 귀여워보이더라는.. 마동석 팔뚝은 무슨 웬만한 남자 허벅지만하던데요;;

우워~~~~~!!!!!

나는 딱 C7호날두 정도의 근육량이 목표

제가 단편적으로 알고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저렇게 근육량을 어마무지하게 늘리는것과
호날두같이 날렵한 근육을 유지하는것은
다른분야로 비슷하게 빡센거라고 알고 있음.
체지방을 그정도로 유지 하려면 저렇게 근육을 불리는것못지않은 노력이
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날두"정도" 라는 말은 좀 잘못된 말임.

어디까지나 목표니까요 ㅎ
일단 벌크업후에 커팅 한번 해봤는데 이게 참 몸으로 먹고 사는 전문 빌더들 아닌 이상은 힘들더군요.
술 담배도 하고, 맛집가서 먹기도 하고,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기는 싫음) 여러가지 파워젤,에너지팩도 운동중 많이 먹고, 운동후 탄수화물,단백질 보충한다고 또 먹기도 하니 ㅎㅎ
그래도 제 기본 타고난 체형이 호리호리하다보니 여러가지 레져활동이나 운동으로 여자들이 선호하는 근육은 유지되더군요. 일명 근돼 체질은 절대 안되고 되지도 못하는 체형입니다 ㅎㅎ

패완얼이라는 말이 있듯이 근육도 마찬가지임.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오는 근육질의 이승윤 같은 사람을 여자들이 선호하지는 않죠.

원빈 얼굴에 기럭지면 근육질이던 멸치급이던 여자들한테 호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