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초 소녀시대 팬들이 붙여준 태연의 별명은 '꼬꼬마리더'입니다.
현재 팬들이 부르는 태연의 별명은 '우주최고리더' 입니다.
줄여서 '우최리' 라고 합니다.
소녀시대 멤버들도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는 지났고,
순둥이막내 서현도 잘자라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이번 토요일 음악중심 사녹때 태연이 팬들을 '우주최고팬덤 소원'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우주최고팬덤' 소원, 저는 충분한 자격을 갖춘 별명이라 생각합니다.
소녀시대는 '세상에 우리 9명뿐이던 시절도 있었어요.'라고 인터뷰 한적이 있습니다.
소녀시대 1차 드콘침묵때는 소시팬덤을 제외한 모든 팬덤이 참여했다고 봐도 되죠.
소원(so one)의 뜻은 '소녀시대와 소원은 하나다' 또는 '그래서 하나'입니다.
팬덤의 꽃은 남아이돌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주변의 모든 팬덤이 적이었는데, 그 상황을 혼자 이겨내고 역대 걸그룹 최강의 팬덤이 되었고, 한때 음악방송차트에서 소녀시대를 이길 가수는 존재하지 않던 시절을 만든 주역이기도 합니다.
그다음 드콘때는 모든 팬덤이 소시를 응원했고, 2차 드콘침묵때는 SM팬덤만이 참여했습니다.
1세대라 불리우는 핑클과 베이비복스도 침묵은 다반사였다고 하네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가면, '내가 멀리서 바라보는 오빠와 친하게 지낸다는 박탈감'이라고들 하네요.
아래는 다른 분이 작성하신 소녀시대의 음반팬덤을 알 수 있는 자료입니다.
걸그룹 리더와 보컬이라면 누구나 태연을 생각하죠.
모든 팬덤이 적일때 시작되어, 역대 걸그룹 최강팬덤이라 일컬어지는 소원.
'우주최고리더 태연'과 '우주최고팬덤 소원'
저는 충분히 자격이 있는 별명들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래는 FM데이트 라디오방송에서 수영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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