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김수현만 잡아오면 중국은 당장이라도 모든 규제를 풀 태세다."
중국 대륙을 뒤흔든 한류스타 이민호(28)와 김수현(27)의 몸값이 새해 들어 더욱 솟아오르고 있다. 중국이 각종 규제를 내세워 한류 콘텐츠의 자국 시장 진출을 방해하고 나섰지만 이민호와 김수현의 파워는 이러한 규제도 가볍게 넘어설 분위기다.
이들에 대한 중국 제작사들의 러브콜은 인터넷 전송권 시장이 막힌 상황에서도 여전히 뜨겁다는 게 드라마 제작사들의 공통된 목소리다.
이어 "중국 측은 이들만 캐스팅을 하면 제작비 투자 등 뭐든지 할 분위기다. 그만큼 현지 여성들의 이들에 대한 사랑은 압도적"이라고 덧붙였다.
한 외주 제작사 대표는 "이민호, 김수현만 잡아오면 중국 측은 당장 법이라도 고칠 태세"라며 "중국 시장이 지금 당장은 어두워 보이지만 또 금세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데다, 이들의 스타 파워는 규제도 넘어설만큼 크기 때문에 중국 측에서는 제발 캐스팅만 해달라고 부탁한다"고 밝혔다.
..잡히지맠ㅎ 도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