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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1 20:19
[해외연예] 상상 이상의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
 글쓴이 : 아리아나
조회 : 4,942  

http://music.naver.com/promotion/specialContent.nhn?articleId=5580&page=2

상암 월드컵 경기장의 4만 명 관중 앞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쉽 결승전]에서 펼쳐진 무대로 국내에서 화제를 모은 이매진 드래곤스는 이미 전세계를 사로잡은 대형 밴드다. 라스베이거스 출신의 이매진 드래곤스는 댄 레이놀즈(보컬), 웨인 서몬(기타), 다니엘 플라츠맨(드럼), 벤 맥키(베이스)로 구성된 4인조의 밴드다. 이들은 록을 기반에 두긴 하지만 그 밖에도 포크, 일렉트로닉, 힙합 등 다양한 색깔을 아우른다. 그 대표적인 예가 포크와 덥스텝이 결합된 'Radioactive'이고 이렇게 섞이기 힘든 여러 장르를 하나에 묶는 것이 이매진 드래곤스의 개성이다.

2012년에 발매한 데뷔앨범 [Night Visions]가 빌보드 앨범 차트 2위에 오르고 전 세계적으로 약 4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순식간에 초대형 밴드로 부상하였다. 싱글 'It's Time'과 'Radioactive'는 각각 빌보드 싱글 차트 15위와 3위에 올랐으며, 특히 'Radioactive'는 2014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록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고 빌보드 싱글 차트에 87주간 머물면서 최장기간 등재된 기록을 세웠다. 그 이외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등에서 수상하여 대중과 평단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신보 [Smoke + Mirrors]는 이젠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밴드인 이들이 3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밴드 스스로에 의하면 많은 발전과 성숙이 응축된 앨범이라고 한다. 

깊어진 사운드와 세련미가 느껴지는 새 앨범 [Smoke + Mirrors]

http://i59.tinypic.com/ouno1c.jpg


이번 앨범의 대부분은 투어 기간 중에 만들어졌다. 스튜디오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녹음을 시작한 것은 2014년 봄부터지만 그때까지 틈틈이 투어 중에 만들어 둔 데모만 50개가 넘었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이번 앨범은 투어를 통해 세계를 돌아다니며 얻은 영감의 결과이다. 스칸디나비아의 추운 겨울을 경험하며 그때 느꼈던 감정이 고스란히 음악에 반영되기도 했고 여름 페스티벌에 서면서 그때 느꼈던 뜨거운 감정이 음악에 반영되기도 했다. 빌보드 상위권에 오르고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르는 스타급 밴드가 된 것도 앨범의 감성에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대형 공연과 대규모 팬들, 많은 돈과 수많은 셀럽들에 둘러싸이면서 삶의 방식에 변화가 생겼고, 그 와중에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들이 수록곡 곳곳에 배인 것이다. 

음악적으로는 예전의 스타일에서 한 단계 성숙되고 발전된 형태의 앨범이다. 록, 포크. 전자음악을 섞는다는 기본 컨셉엔 변화가 없지만 작은 디테일들에서 변화의 의지와 배가된 노련함이 느껴진다. 특히 'Gold', 'Shots', 'Polaroid' 같은 곡에선 이들의 장르 퓨전이 이미 베테랑 수준이란 걸 느낄 수 있다. 'I'm So Sorry'에선 강력한 헤비록을 하고 싶다는 마음과 훨씬 웅장해진 사운드 스케일을 읽을 수 있고, 'I Bet My Life'에선 포크에 대한 여전한 애정과 더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변한 여유를 느낄 수 있다.


국내에서도 이매진 드래곤스가 화제인듯 네이버 인기 웹툰 용이산다에도 나오고 있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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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시 15-03-01 21:24
   
네바다 주 모하비 사막엔 보물이 묻혀 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숨바꼭질 15-03-02 15:16
   
이건 그냥 주관적인 제 평인데 요번에 나온 앨범을 다들어보니 뭔가 다채로운 시도를 하려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조잡하고 지루하네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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