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잘 나가거나 외국에 사는 지인들이 있다면 들어서 아시겠지만..
외국에서 KOREA라는 단어를 듣고 떠오르는 인물은 대게 김정은, 김정일입니다.
그나마 외국에서 KOREA와 관련해서 방송이 나오는건 도발하고 위협하는 그들뿐이거든요..
솔직히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KOREA의 9할은 북한과 김정은이 먹고 갑니다.
일본같은 갈라파고스가 아닌이상 다들 여행으로라도 해외에 나가고 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는데..
이런 지금 우리에게 처음으로 진짜 월드스타라는 BTS가 등장한겁니다.
물론 아직도 외국인들에게 KOREA란 단어를 듣고 떠올리는 첫번째 인물은 김정은입니다.
하지만 그들 중에서 단언코 다음으로 떠오르는 인물은 BTS일거에요. 그리고 그 BTS가 가져다 주는 이미지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보이밴드라는 긍정적인 것들이죠.. 김정은 처럼 부정적 이미지가 아닙니다. 전세계의 많은 여성들이 열광하는 남자 가수, KPOP, KOREA라는 거죠..
우리도 압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모든 미국인들에게 사랑을 받지는 않지만 미국을 대표하는 배우라는걸..
그게 바로 영향력이죠. 전세계가 아는 여배우..
이제서야 제대로 된 월드스타 하나 나왔고
한국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는 스타인데 굳이 국내서 낮게 평가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