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토엔 혼코노'의 1대 혼코노 스타로 선정된 박산희가 음원을 발매한다. 박산희는 20일 오후 6시 멜론, 엠넷 등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Over The Blue'를 공개하고 음악팬들을 찾는다. 'Over The Blue'는 피아노 루프에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브릿팝 장르의 곡이다. 특히 박산희는 직접 작사 작업에 참여해 깊이 있는 호소력으로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써 내려갔다.
그런데 노래 잘 부르는건 걸그룹이랑 큰 상관 없다고 보면 되요.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은 이미 쌔고 쌘 상황이라.
그런데 걸그룹이 되려면 단순히 노래만 잘 부른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이게 다른 사람들하고 목소리도 잘 어울려야 하고 컨셉에도 맞아야 하는데 단순히 노래만 된다고 되는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이 많은 상황에서도 메인보컬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라고 합니다.
물론 맞는 말씀이고 다만 걸그룹 색깔이 다 같을 이유는 없지요
트와이스같은 퍼포먼스 그룹이 있으면 가비엔제이 같은 보컬그룹도 있는 것처럼~
색깔이 다 같을 필요는 없는거라 어느 능력있는 프로듀서가 저런 아이들로
걸그룹을 만들어 다듬으면 새로운 느낌의 그룹의 탄생을 기대해 볼 수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