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가 중국 워크샵 설립 및 엑소를 떠난 루한과 크리스에 대해 언급해 눈길. 21일 공개된 소후연예와의 인터뷰에서 개인 워크샵 설립, 엑소를 이탈한 루한, 크리스에 관한 질문 등 다소 민감한 사안에 대해 담담하고 솔직하게 답했다.
레이는 중국에서의 개인 워크샵 설립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먼저 제안했다고 밝혔다. 레이는 "믿음이 있었다. 믿음이 있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SM에서의 첫 워크샵 설립은) 매우 행운이다. 모든 것에 감사한다"고 소속사를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루한과 크리스의 팀 이탈에 대한 질문에 레이는 "멤버들은 매우 강하다. 지금 모든 멤버들이 손을 잡고 함께 길을 걸어가고 있다"며 "(루한, 크리스의 팀 이탈에) 영향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영향은 있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고 싶다 다들 좋다. 다들 좋으면 된 거다"고 말했다.
팀을 떠난 루한, 크리스와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고 지내는지 묻자 레이는 "그렇다. 루한과는 예전에 만나서 밥도 먹었다. 요즘에는 너무 바빠 만날 수가 없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