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팬으로서 광고나 흔한 프로모션 한번 안해줘서 섭섭하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2회의 아레나 팬밑이 흥한걸 보니 스엠에서 무리하게 홍보를 안 하는 이유도 알 것 같더군요
어차피 싱글은 죽 내야하고 정규가 나올 시기가 오면 콘서트 투어 도는게 제일 큰 목적일테니까요
이제와서 투자 대비 새로운 팬층을 형성할 메리트도 크게 없고, 또 그러기도 쉽지 않겠죠
다 떠나서 싱글 가격이 넘 비쌈 ㄷㄷ
살 사람은 사라 이런 느낌
앞서 발매했던 싱글 8장의 평균 초동은 55,375장
거기에 비하면 많이 못 미치죠
일본의 한류도 예전같지 않고
노광고 노프로모션 노자켓별버전 노랜덤포카에 팬덤의 유동도 있었을테고
1,000엔 내외의 일반적인 싱글보다 가격이 너무 비싸요 통상반이 1,680엔
싱글판매량과 긍극적으로 콘서트 티켓과 굳즈의 기대수익은 별개라 크게 개의치 않는 것 같습니다
많이 팔리면야 그게 곧 커리어도 되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긴하죠
소시 원래 싱글은 그닥 이번에 초회반 통상반 2종뿐이기도 하고
카라는 이번에 싱글 프로모션 보면 ㄷㄷㄷ함 7종 + 사인회.악수회.촬영회 3종 이벤트 있음
그리고 싱글이 앨범팔아먹고 투어해먹으려는 밑그림이라고 보면 소시는 싱글판매량 별로여도 싱글판매량과 크게 상관없이 앨범 잘팔고 투어도 최근 아레나투어돌고 도쿄돔 할만큼은 되는거 보면 앨범형.투어형 가수 또 주요 매출은 앨범판매량+투어+투어공연DVD.BD판매량
실질적으로 싱글은 매출기여 높지않고 수익도 높지 않음. 사실 프로모션 비용으로 봐도 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