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루나가 어린이 영화 '번개맨의 비밀'에 캐스팅됐다.
8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루나가 영화 '번개맨의 비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최근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번개맨의 비밀'은 뮤지컬 영화 형식으로 평소 뛰어난 가창력으로 유명한 데다가 뮤지컬 무대 경험이 있는 루나가 여주인공으로 제격이라 캐스팅됐다"고 설명했다. 루나는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코요테 어글리', '하이스쿨 뮤지컬'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웹드라마 '점핑걸'에서 기대 이상의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이하...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60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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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라하는 대작 뮤지컬들보다 예매율이 더 높은 번개맨 뮤지컬, 이번엔 영화로..
루나는 이렇게 인연이 닿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