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역사를 자랑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이 역대 최악의 위기에 빠졌다. 새 커플로 합류한 방송인 예원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식을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시청률은 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떨어진 것이다.
이 같은 ‘우결’의 위기에 대해 많은 이들은 제작진과 시청자 사이 ‘불통’을 꼽고 있다. 계속되는 시청자들의 예원 하차 요구에도, 정작 제작진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27일 오후 온라인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는 경로를 알 수 없는 동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2월 한 달을 뜨겁게 달구었던 이태임과 예원의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촬영 도중 벌어졌던 욕설논란 현장을 찍은 것이었다.
............
아직도 하고 있긴있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