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생굴비 덜익은거는 시간이 15분이라 그렇구나라고 이해할 수 있었고 익은 부분을 먹었을때 찬사를 들었쬬...
근데 맹모닝 방송을 보니까 그걸 먹는 지누씨 표정이 개똥 씹은 표정이 되더라고요...방송이라 말을 순화하고픈데도...
참다참다 못참겠어서 맛있다는 소리는 못하겠고...표정에 나와잇음...다른 셰프들도 그렇고요...
그 음식 시식할때 이때까지 보지 못했던 이상한 기류가 방송에서 흐르고 있어요...
감이 있는 사람이면 캐치할 수 있음...^^;;
경력문제가 맞긴한데 정확하게는 쉐프라는 명칭때문인듯.
그냥 요리사 오너 정도로 소개가 됐으면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주방장은 커녕
수쉐프 타이틀도 한번 못달았던 사람이 쉐프라는 직함들 들먹이니 까이는거.
쉐프는 주방을 책임지는 주방의 대장격이죠.
그런 사람이 꽁치가 비린걸 생각 못했을리 없고 그 비린맛을 못잡는다는건
말이 안되는거임.
까일만하니 까이는겁니다.
방송가의 띄워주기가 문제건 본인의 마인드 문제건 둘중에 하나는 분명히 문제가 있음.
디져트는 여러가지 연구해서 좀 괜찮던뎅 다른 요리 실력에 비해 과도한 뛰어주기가 이런 사태를 불러일으킨듯 하내요 사실 경력으로 냉장고에 나올 실력은 아니죠
그렇다고 쉐프가 아니라고 무작정 욕하기엔 이사람이 하는 케페가 맘에드내요
논란은 결국 실력으로 극복하던지 아님 하차해야죠
흔히 업보라고하죠. 자잘하게 쌓은 업보들이 모이고모여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맹씨가 딱 그꼴인거죠..
요새 하도이슈가되서 안볼래야 안볼수없어서 좀 살펴봤는데 예전부터 지금까지 이지경되도록 변한게 하나도 없는거보면, 눈치도 별로없는거 같고, 주변에 진지하게 조언해줄 친구가 없거나, 조언을 해줘도 귓등으로도 안듣는 자뻑 성격같던데,,,,나혼자 산다에선 또 어떤 어그로를 끌지 딱히 궁금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