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알수없는 나라ㅋㅋ

일본 문화 알리기만 하니 별로던...정작 부정적인 회담엔 참여도 안하고...타쿠야 빼고 료헤이 넣는게 나은듯...

참여를 안하는 게 아니라 관련 지식이 없어서 아예 말을 못하는 것 같아요.
인종차별 토론할 때 전 일본의 비정상적인 혐한 현상에 대해 타쿠야가 뭐라도 한마디
할 줄 알았는데 초반에 주제가 너무 어렵다고 징징대고 내내 멍때리고 있더라구요.

그쪽으로는 건드리면 일본이든 한국이든 어느쪽 한쪽에서는 까이게 되있어서 조심스러울수 밖에 없죠. 그걸 떠나서 토론에는 안맞는 인물이기도 하고.. 왜 앉아있는지 잘 모르겠음;

아이돌로써의 타쿠야는 어리바리해서 귀엽지만 비정상을 보고 있으면....
저도 왜 앉아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일본 대표는 연예인이 아니라 한국에 유학 온 일본 대학생이라던가
한국 여자와 결혼해서 한국에 정착한 분이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 정보에 밝고
지식이 많고 생각이 깨어있고.. 어느 정도 일본을 비판해도 몸 사릴 필요 없는 분..

얼터구 없는 말 하시네 이분

그게 지식이 없어서가 아니라 민감한 부분이니까 제작진에서도 사전에 건들지 않기로 한거겟지
 그리고 무슨 타쿠야가 일본 혐한의 대해서 사죄하로 방송나온것도 아니고
 그리고 일본인인대 말함잘못하면 일본에서 엿되고 또 한국 빈정상해서 한국에서 엿될수잇으니

 적당히 넘어가는게 당연한대


 진짜 말하는 수준.......

사전에 건들지 않기로 했을 거라니.. 이게 무슨 석유공사 만수르 눈치보는 소린지...

편집은 제작진의 몫이고 패널들의 몫은 토론인데 타쿠야는 거의 모든 회차에서
아이캔디 역할만 하고 끝이에요. 적극적으로 비판하지 않더라도 먼저 화두를 던지거나
개인적인 의견 정도는 충분히 드러낼 수 있는데 아예 언급조차 안 하죠. 그렇다고
타국과 관련된 토론에 참여하는 것도 아니고.. (참여하는데 통편집인지는 모르겠지만)

적당히? 아예 언급조차 안 한게 무슨 적당힙니까.
 
전 타쿠야더러 일본의 혐한 현상에 대해서 사죄하라고 한 적 없습니다.
수준 드립치기 전에 남의 말 날조질 하지마세요.

그럴려면 머하러 비정상회담에 앉아있습니까?

일뽕님아 그렇게 걍 아닥하고있을거면 방송에 뭣하러 나옵니까?

인형 사당 같은거 제일 이상하던데..

별거 다있네

지식이 없다기 보단 사리는거 같음 전에 김연아발언했다가 일본에서 욕 엄청 먹은 이후론 조심하는거 같은데

중국 러시아는 찬양하러 나왔고, 일본은 단점을 감추러 나옴.
이 세명은 제대로 토론이 안됨. 마음먹고 비판했다간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음.

지식이 없는 것도 맞고 몸 사리는 것도 맞는 듯..
진짜 어이 없었던 게 호주대표가 일본 고래잡이 얘기하면서 타쿠야한테 미안하다고 하니까
타쿠야가 미안하면 왜 말하냐고 말하던거ㅋㅋㅋ

그러게말이에요. 각나라에서 한명씩 모여서 토크쇼를 하는거니 뭔가 각자 나라에대한 비판이나 문제점들도 토론하고 좀 그랬으면 싶은게 사실인데.....
만약 각 나라에서 정부쪽이나 뭐 좀 그래도 알만한 자리에 있는사람 내지는 그쪽관련 지식이나 관심이 많은 사람들로 패널을 구성했다면 그런것도 좀 기대해볼만 하련만
저사람들은 그냥 다 일반인들입니다. 자동차판매원, 전 프로게이머, 사업가, 학생, 강사, 가수,,,,
정확한 사실을 모를수도있고 왜곡해서 알고있을수도 있고 아예 관심이 없을수도 있고
어떤식으로 얘기해야하는지 어떤 파장을 몰고올지 모를수도 있구요
괜히 말한마디 잘못했다가 엄청난 비난들과 사회적인 이슈를 일으킬수있는데 이부분에 있어서 미리 충분히 얘기가 와갔으리라 봅니다.
뭐 애초에 이슈가 생기더라도 상관없거나 또는 이슈가 생기길 바라는 사람들로 패널을 구성했다면 모를까 평범한 사람들한테 저런 정치적인 이슈가 따라다니는건 피차에게 좋지않을거같습니다. 일반인에게 그런걸 요구할수도 없는거구요.
 
저 프로그램은 토론회나 시사프로그램이 아니에요.
코미디프로입니다. 버라이어티쇼에요. 웃고 즐기자는거죠...
예민한 문제들에대해선 아예 언급자체를 하지말라고 미리 얘기가 되있을거고 예민한 부분을 꺼내서 문제삼고 비난/비판보다는 몰랐던부분, 좋은부분을 알리고 서로 웃고 즐기자는게 이포맷의 취지같습니다.
물론뭐 토론에 참가하는 패널들 스스로 적극적으로 얘기하고 이슈화시키고자하는 의지가 있다면 모를까
일개 코미디 쇼프로에 큰 기대는 하지 맙시다.

예능에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건 아닌지. 타쿠야 재밌기만한데 무슨 진짜 정상회담하는것도 아니고. 제기준엔 타쿠야보다 괜찬은 일본인 별로없어요 제가보긴 일본 게스트 제대로 한명섭외했다고 생각하는데 바꾸라니 정말 어이없음. 원래 반일감정 심한나라에서 저정도로 선 유지하고 토론하는게 더 낫죠 괜히 한일관계 건들이유가없음. 그런건 진짜 정상회담에서나하는거고 그리고 제가보긴 충분히 한일관계에 대해서 토론하고있다고 생각하고 타쿠야 보면 일본인 답지않게 정말 건전한 애국심으로 자기나라 사랑하고있는게보여서 애국심도 아얘없는 일본인이나 극우적인 애국심갖고있는 일본인들같은애들보다 훨씬좋음.

일본 예능에서 한국 완전 까는 거 못봤어요? 유튜브에 막 돌아다니는데. 이런 젊은 애도 아니고 나이 지긋한 놈들이...

토론할 거면, 제대로 된 토론 방송에서 제대로 된 사회자와 논객이 모여 해야겠죠. 어설픈 사람들이 모여 어설프게 민감한 사안 건드릴 거면, 차라리 안 건드리거나 건드리더라도 깊숙이는 안 건드리는 게 낫다고 봄. 민감한 사안을 심도 있게 파헤치기엔, 사회자나 논객이나 깜냥 미달~

타쿠야 빼고 강남이 하면 엄청 재밌을것 같다는 제 의견.  장위안도 가끔은 중국의 잘못된것은 인정 하던데, 타쿠야 예는 너무 몸 사림 앉아있는 이유를 모르겠음

일개 예능프로그램한테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냐고 하면 할 말 없지만, 다른 멤버들은 그 "일개 예능 프로그램"에서 정치 얘기도 하고, 좀 더 민감한 얘기도 하고 그러는데...타쿠야는 그냥 시시껄렁한 얘기만 하니까 두드러지는 거죠. 뭐 애초에 가벼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즐기려고 하는 사람들한텐 문제 없겠죠.
근데 비정상회담은 애초에 예능이고 시시껄렁하고 유치한 얘기를 할 때가 많지만, 진중권을 게스트로 앉혀서 인종차별 같은 민감한 이슈로 이야기할 때도 타쿠야가 입 다물고 있으니까 문제임. 전 주제가 주제인만큼 어떤 식으로든 일본의 혐한 시위에 대해 말은 할 줄 알았는데 아예 일언반구도 안 하더란 거죠. 아이돌이 아니라 알베르토처럼 한국인 아내랑 결혼해서 한국 회사 다니는 30대 일본인 회사원들이 얼마든지 있을텐데, 이런 사람을 게스트로 앉혀놓으면 좀 더 말하기 수월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봄.